목장게시판
병신년 첫 목장모임( 르완다)
새해에는 불타는? 금요일을 목장모임 날로 정했답니다. 새해 첫 목장모임엔 당연히 온식구가 빠짐없이 왔구요. 약속대로 현화숙자매의 남편이신 박기환 헝제님이 맛난 해물찜과 아구찜을 쏘셨네요. 목자님 집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가볍게 전하고 나눔을 하였답니다. 의외로 처음 오신 박기환 헝제님이 교회와 교인에 대해 할말이 많아 제일많이 나눔을 가졌어요. 마음이 좀 많이 편해지고 좋다며. 일에 지장이 없으면 자주 오겠다고 약속도 해주시네요,vlp가 함께하니 분위기가 확 살아나고 활기가 넘치네요. Vip를 위해 늘 기도해야함을 더욱 실감 하였답니다. 부활절에 열매를 보도록 희생하고 말씀의 능력으로 올한해 잘세워져가는 우리 르완다목장 되길 기대하며 기쁘고 아쉬운 마음으로 모임을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