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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Jan 01, 2016
  • 657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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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목장을 정리하는 시나브로의 마지막목장은 2015.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렸습니다. 조촐하게 차렸다 하신 떡국은 고향간 목원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목녀님표 떡국! 한번 먹어본 목원은 설날에도 목장이 열리기만을 기다린다는 그 떡국.. 아 여기에 오뎅탕이 함께했는데요. 이 오뎅탕은 참 얼큰하면서 깊은 그 맛이... 국물이 끝내줘요 를 연발하게 되는.. (오늘 과장된 표현 많이 나오네요) 모두 올 한해를 정리하는 나눔은 덤이었습니다. 시나브로의 2015년은 정말 보람찼습니다. 꽃청년 2명이 가세한 것 뿐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로 목장을 빛내주었습니다. 2016년엔 이 목원들이 그 영역을 교회로 넓힐예정이니 모두 지켜봐 주십시오. 2016년 시나브로 목장의 계속된 성장, 모두 기도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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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해 서로에게 빛이 되어줘서 감사하고 새해에는 말씀과 기도로 더 하나되는 시나브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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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도 그 떡국 먹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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