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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Dec 24, 2015
  • 685
  • 첨부5

해바라기, 반석목장에서 후원하고 있는 스리랑카  최선봉 선교사님께 성탄절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한국나물류, 한과, 한국 과자를 상자에 담아서 보내드렸지요.

소포는 비행기를 타고 12월 9일에 출발하여 12월 17일에 도착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성탄선물을 받고 어린 아이들처럼 즐거워하는 사모님 그리고 두 따님들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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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교사님의 긴급기도가 있었습니다.

12일 빈민촌 크리스마스 전도축제-빈민촌 학생과 부모들 300명 참석. 

12일 남부 암페가마지역 크리스마스 전도축제-지역주민 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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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선교사님에게서 연락이 왔었는데 두 곳의 전도축제를 잘 마쳤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많은 영혼들이 있었음을 깨닫는 기쁨의 시간이었답니다.

또 선교사님께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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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에서의 치열함이 우리로 하여금 늘 도전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가 됩니다
    작은 선물에도 기뻐하시는 모습이 가슴 찡해옵니다
    무엇보다 각자의 사역위해 중보할수 있어 감사한 한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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