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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Dec 24, 2015
  • 585
  • 첨부4

12월 셋째주는 김종익, 이연심 목원의 집에서 하였습니다

1개월에 1회씩 저희 집에서 목장모임을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남편인 김종익 형제도 참석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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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불고기와 두부샐러드, 김장김치로 조촐하게 차려서 식사를 했습니다. 목자님의 식사기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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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형제와 윤제술형제는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두 분이서 어색한 듯, 안그런 듯 저녁을 함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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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어린이 목자가 준비한 레고블럭과 곤충접기 교구를 이용해서 찬희, 환희 목원들과 어린이목장을 하고 있네요.

일요일저녁에 목장모임을 하면 월요일 출근에 지장이 있을진대 목원들이 배려심이 좋아서 나눔할 때도 시간에 제약을 받지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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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에 한번 결코 쉽지않을 짐을 나누어 지는 기자와 종익형제의 섬김에 힘을 얻습니다
    해바라기가족의 작은희생과
     최선을 다한 선택에 하나님의 은혜가 부으지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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