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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윤희
  • Dec 22, 2015
  • 585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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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분주하고 아쉬운 마음 잠시 내려 놓고 선물로 주신 오늘 하루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12월 19일 목장 모임은 박재현, 강정란 목원의 가정에서 했습니다.

사실 벌써 두번째 오픈이었답니다.^^


늘 정신없는 목녀와는 달리 여유있게 준비하는 집사님의 주부 9단의 솜씨에

감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가정을 멋지게 세워가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이번주는 아이들의 나눔이 풍성해서 감사했습니다. 

삶 나눔을 통해 배우고 기도하는 아이들로 잘 자라길 바래요~~


뜨거운 여름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어설프고 부족해서 가끔 힘들기도 했지만 결국엔 섬길수 있는 이 곳이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은혜의 자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내년에는 조금 더 나아지는 목녀가 되겠죠?ㅎㅎㅎ^^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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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름이 얼굴이라서 인지 이름에서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목녀님이 어설프고 부족하다고 고백하면서도 순종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더 기뻐하실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앞에서 다듬어져가는 과정중인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얼굴목장 기대되네요~~~^^
  • profile
    아이들의 나눔이 라니 정말 멋진것 같아요 목장갈땐 세아이 데려가는게 함들어 꼭 한 녀석은 늘 할머니 집으로 쫓아 보냈던 제 모습이 반성 됩니다ㅜㅜ
  • profile
    메리 크리스마스~~
    투덜투덜... 투덜이처럼 서운하고 속상한것까지도 마음껏 오픈 할 수 있는 목장이 있어 더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이렇게라도 섬김에 동참 할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profile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약함을 고백할때 강함으로 채워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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