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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은주
  • Nov 27, 2015
  • 828
  • 첨부8

어김없이 겨울은 우리를 찾아오고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어도 조금씩 움츠려드는 우리의 연약한 육체...

그러나 마음만은 따스한 어울림 목장입니다.

지난 모임에는 박미연 집사님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케익.jpg커피.jpg  아주 거~하게 축하를 해 주었지요.

사진의 모양새가 영~~~~

에~~이     오해하지 마세요...알콜이 아니라 더치커피 시음회 장면입니다 ㅋㅋ

식사.png

우리 목녀님 음식은 그냥 음식이 아닙니다.

예술입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찬양.jpg

새벽기도.png

드디어 그녀들의 반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제의로 매주 화요일 새벽만이라도 어울림목원이 함께 모여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새벽.

출근을 하신 목자님과 성호씨를 제외한 일곱명의 여인들이 새벽에 뭉쳤습니다.

이른 새벽에 조금은 흐트러지고 꾸미지 않은 모습이지만 함께 기도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을 살찌우고 마음씀씀이가 예쁜 막내 미정씨가 준비해온 따뜻한 커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단체사진.jpeg

 

마지막으로 주일 점심식사후 숨통에서 오랫만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 소중하지만 목장안에 거할때 더욱 행복한 아주 잘~~어울리는 어울림 목장입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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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놀~.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우리는 한가족, 곁에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하니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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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있는 목장의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기자님의 솜씨가 부럽습니다,
  • profile
    '그녀들의 반란' 잘 관람했습니다. 반란도 잘 어울리는 어울림 목장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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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란이란 단어가 이렇게 사용되어지니 더없이 좋을수가 없네요?
    이런 반란 우리목장도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향 감사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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