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은실
  • Nov 26, 2015
  • 805
  • 첨부2

image.jpg

지난주 목장에는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바로 정해웅 형제의 집 오픈 이었습니다. 재홍형제처럼 역시 그곳은 회사 관사였지만 정성껏 준비하여 집을 오픈했답니다.
집도 깨끗히 청소해두고 목장식구들을 먹이기 위해 치킨에 피자, 족발까지 두루두루 준비하고 목원들 취향ㅇ 맞게 음료도 탄산음료와 주스를 따로 준비해서 나눠주기까지 했습니다. 주방에서 다정하게 목원들의 주문을 받는 해웅형제의 모습이 참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쉴새없이 뛰어다니는 조이삭 어린이 목원을 위해서는 뽀로로 마이크 장난감을 준비하여 얼마간 이라도 엉덩이를 붙이고 있게 하는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첫 섬김인데다가 회사 관사이기에 마땅한 가구가 갖춰져 있지않아, 합판과 리빙방스 등을 이용해 목장식탁도 직접 제작하였답니다. 정말 지혜로운 청년이지요^^


image.jpg


이날은 출장중인 조성길 형제와 친척들의 방문으로 섬겨야했던 박재홍 형제가 빠져서 적은 인원으로 오손도손 삶을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은 조이삭군이 무려 세 곡을(늘 부르는 싹트네 포함입니다^^;) 선곡하여 찬양시간이 더 길고 즐겁게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날이 깊고 풍부해지는 해웅형제의 나눔에 다들 하나씩하나씩 추가로 나눔을 하다보니 목장식구들이 대 모였을 때 보다도 더 길고긴 목장모임이었습니다.

기쁨으로 집을 오픈하고 섬세하게 섬겨준 해웅형제님 덕에 목장모임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 profile
    어디에서도 구할 수없는 명품 식탁입니다^^
    우리의 맘들도 날로날로 명품으로 가꿔지길 바랍니다
  • profile
    ^^ 참여못해서 너무 아쉽네요.~.ㅠ 그래도 이 게시판이 있기에 목장소식을 들을수 있어 너무 좋네요....다음엔 꼭꼭 참석 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느리지만 천천히(까마우) (2)   2019.11.26
2019 조희종 초원 이사만사 (싱싱야) (7)   2019.11.26
싱그러운/싱글들의/야단법석/가을여행 (황대일 초원 이사만사) (9)   2019.11.29
BTS보다 JESUS (노외용초원모임) (4)   2019.11.29
마음으로 말해요^^(예스, 동경목장) (8)   2019.11.29
따뜻함이 가득한 목장모임♥ 타슈켄트어울림 (4)   2019.11.29
성장하는 중!(이상한4) (1)   2019.12.01
VIP와 함께한 이사만사(까마우) (11)   2019.12.02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좋은이웃목장) (5)   2019.12.02
깔리만딴 브니엘목장의 이사만사!! (8)   2019.12.02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채선수초원 11월 모임) (3)   2019.12.02
모두 한 자리에 모였네요 (모퉁이돌) (2)   2019.12.06
결혼 축하합니다(미얀마 껄로) (2)   2019.12.07
이사만사, 인도의향기 (8)   2019.12.08
▶[이사만사특집] 왔어요! 왔어요! VIP가 왔어요~♬ (캄보디아동행) (9)   2019.12.09
2019.12.06 알바니아 목장 모임 (손진수 형제 탐방) (4)   2019.12.10
귀한 VIP가 왔어요 ◡̈ (다바오) (5)   2019.12.10
알마티에덴목장 김ㅇㅇ전도사 나시다 ? (3)   2019.12.10
이사만사(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11)   2019.12.11
웃음가득, 감동가득! 이사만사 [타슈켄트 어울림 목장] (7)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