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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Nov 26, 2015
  • 803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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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장에는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바로 정해웅 형제의 집 오픈 이었습니다. 재홍형제처럼 역시 그곳은 회사 관사였지만 정성껏 준비하여 집을 오픈했답니다.
집도 깨끗히 청소해두고 목장식구들을 먹이기 위해 치킨에 피자, 족발까지 두루두루 준비하고 목원들 취향ㅇ 맞게 음료도 탄산음료와 주스를 따로 준비해서 나눠주기까지 했습니다. 주방에서 다정하게 목원들의 주문을 받는 해웅형제의 모습이 참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쉴새없이 뛰어다니는 조이삭 어린이 목원을 위해서는 뽀로로 마이크 장난감을 준비하여 얼마간 이라도 엉덩이를 붙이고 있게 하는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첫 섬김인데다가 회사 관사이기에 마땅한 가구가 갖춰져 있지않아, 합판과 리빙방스 등을 이용해 목장식탁도 직접 제작하였답니다. 정말 지혜로운 청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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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출장중인 조성길 형제와 친척들의 방문으로 섬겨야했던 박재홍 형제가 빠져서 적은 인원으로 오손도손 삶을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은 조이삭군이 무려 세 곡을(늘 부르는 싹트네 포함입니다^^;) 선곡하여 찬양시간이 더 길고 즐겁게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날이 깊고 풍부해지는 해웅형제의 나눔에 다들 하나씩하나씩 추가로 나눔을 하다보니 목장식구들이 대 모였을 때 보다도 더 길고긴 목장모임이었습니다.

기쁨으로 집을 오픈하고 섬세하게 섬겨준 해웅형제님 덕에 목장모임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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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서도 구할 수없는 명품 식탁입니다^^
    우리의 맘들도 날로날로 명품으로 가꿔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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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못해서 너무 아쉽네요.~.ㅠ 그래도 이 게시판이 있기에 목장소식을 들을수 있어 너무 좋네요....다음엔 꼭꼭 참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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