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숙란
  • Nov 20, 2015
  • 753
  • 첨부4

목장사역을 해가매,,,여러가지 에너지 충전소 중 사모하는 곳  초원모임입니다^^*


에혀~


낼 모레가 11월 초원모임인디 이제 올리니 송구하지만

매달 특별한 그자리

박희용초원모임을 소개해용~




일괄편집_KakaoTalk_20151116_123334654.jpg


오늘은 목장사역후 처음으로 초원모임을 준비하시는 김수영,최윤희 목자목녀님댁에서 모였어요.


아직도 목장준비는 정신 없이 감당한다는 목녀님의 말은 겸손이 분명해요.


접시에 담고 담고 또 담아도 끝없이 나오는 요리에 저는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답니다.


왜냐면 저는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니까요.


너무 푸짐해서 다 먹을 배가 없었어요. 조용히 많이 먹는 나. 눈물 지으며 숟가락을 놨다는..


괜찮아요.  싸주셨어요. 그래서 담날도 맛나게 묵었어요.


일괄편집_KakaoTalk_20151116_123334684.jpg


김수영목자님과 최윤희목녀님의 집은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고 예뻣어요.


근데 알뜰하게 셀프로 다 꾸몄다는 사실.


감탄했어요. 잠시 러브하우스의 시간을 가졌답니다.(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밤~)



일괄편집_KakaoTalk_20151116_123332833.jpg


사람이 다 들어가게 찍을려고 노력했는데 오른쪽라인이 왕창 가려졌네요.


밥먹는 각도가 다 똑같은 순간을 포착한 김기자.......

                  


일괄편집_KakaoTalk_20151116_123332628.jpg


익숙한 멜로디의 찬양으로 마음을 정갈하게 합니다.


오늘을 어떤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놓으셨나요?


아~


vip를 위해 보내었던 날들을 나누며 우리가 예수님 믿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기적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구요.


vip 때문에 눈물짓는 그 모습이 아름다운 당신들은 영혼을 사랑하는 목자,목녀님 들이십니다.


그 모습자체가 힘이되어요.


언제나 화이팅!


.

.

.

.

.



분위기 깨는 소리지만


낼 모레 초원모임하고 곧 또 기사로 뵐게요.


이러고 또 한달뒤에 뵙는건...... ㅡㅡ;;  아니겠지요?




여기까지 박횽초원 은근히 게으른  김기자였습니다.












  • profile
    김기자님! 수고 많았습니다. 기자님의 수고로 초원에서 믿음의 추억이 하나씩 쌓여간다고 봅니다. 목자.목녀들의 목장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소원이 목장내에서 많이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장은 가족입니다~~~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2)   2019.10.03
목회자 세미나중 목장모임 (깔리만딴 브니엘) (1)   2019.10.03
목회자세미나기간의 목장모임(프놈펜) (3)   2019.10.03
목회자세미나 참석은 이정도쯤 되야함?^^(카자흐푸른초장) (4)   2019.10.02
목회자세미나로 풍성해진 모임~♡ 타슈켄트 어울림 (1)   2019.10.02
모두들 건강하시죠? ^^(아이맨목장 소식입니다) (1)   2019.10.02
목회자세미나와 함께하는 목장모임(다바오내집처럼) (2)   2019.10.02
9/27일 사이공 목장 목회자세미나 모임기간 목장모임 (2)   2019.10.02
9/27 알바니아 목장 모임 (3)   2019.10.02
금요일에 만나니 새로워요 (민다나오 흙과 뼈) (3)   2019.10.01
기쁨이 넘치면~ (얼굴)이 망가져요~♬ - 얼굴목장 (1)   2019.10.01
건강한 목장을 위한 기도, 건강한 음식( 모퉁이돌) (1)   2019.10.01
생일과 함께한 시온목장 (1)   2019.10.01
시에라리온 시즌1, 막을 내립니다 ❛˓◞˂̵✧ (시에라리온) (3)   2019.10.01
목장이 이제 낯설지 않네요^-^(예스, 동경목장) (1)   2019.10.01
환영합니다 목사님~~(넝쿨) (1)   2019.10.01
섬김이 은혜이다 (인도의 향기) (1)   2019.10.01
잘모이고 힘내고 있어요.(캘커타디딤돌) (1)   2019.10.01
주가 일 하시네~(채선수초원 9월 모임) (1)   2019.09.29
남자향기 가득한 그 곳(미얀마 껄로) (4)   201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