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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Nov 20, 2015
  • 752
  • 첨부4

목장사역을 해가매,,,여러가지 에너지 충전소 중 사모하는 곳  초원모임입니다^^*


에혀~


낼 모레가 11월 초원모임인디 이제 올리니 송구하지만

매달 특별한 그자리

박희용초원모임을 소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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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장사역후 처음으로 초원모임을 준비하시는 김수영,최윤희 목자목녀님댁에서 모였어요.


아직도 목장준비는 정신 없이 감당한다는 목녀님의 말은 겸손이 분명해요.


접시에 담고 담고 또 담아도 끝없이 나오는 요리에 저는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답니다.


왜냐면 저는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니까요.


너무 푸짐해서 다 먹을 배가 없었어요. 조용히 많이 먹는 나. 눈물 지으며 숟가락을 놨다는..


괜찮아요.  싸주셨어요. 그래서 담날도 맛나게 묵었어요.


일괄편집_KakaoTalk_20151116_123334684.jpg


김수영목자님과 최윤희목녀님의 집은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고 예뻣어요.


근데 알뜰하게 셀프로 다 꾸몄다는 사실.


감탄했어요. 잠시 러브하우스의 시간을 가졌답니다.(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밤~)



일괄편집_KakaoTalk_20151116_123332833.jpg


사람이 다 들어가게 찍을려고 노력했는데 오른쪽라인이 왕창 가려졌네요.


밥먹는 각도가 다 똑같은 순간을 포착한 김기자.......

                  


일괄편집_KakaoTalk_20151116_123332628.jpg


익숙한 멜로디의 찬양으로 마음을 정갈하게 합니다.


오늘을 어떤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놓으셨나요?


아~


vip를 위해 보내었던 날들을 나누며 우리가 예수님 믿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기적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구요.


vip 때문에 눈물짓는 그 모습이 아름다운 당신들은 영혼을 사랑하는 목자,목녀님 들이십니다.


그 모습자체가 힘이되어요.


언제나 화이팅!


.

.

.

.

.



분위기 깨는 소리지만


낼 모레 초원모임하고 곧 또 기사로 뵐게요.


이러고 또 한달뒤에 뵙는건...... ㅡㅡ;;  아니겠지요?




여기까지 박횽초원 은근히 게으른  김기자였습니다.












  • profile
    김기자님! 수고 많았습니다. 기자님의 수고로 초원에서 믿음의 추억이 하나씩 쌓여간다고 봅니다. 목자.목녀들의 목장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소원이 목장내에서 많이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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