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해인
  • Nov 10, 2015
  • 917
  • 첨부4

이번 모임은 천상에 있는 어울림목장에서 초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들 천상으로 향했는데요~


또 새로운 곳에서 하는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천상에 큰손, 조은미 목녀님께서 먹여주신 닭갈비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식사. 큰 손의 섬김. 감기투혼.


식사사진.jpg


리틀하오.jpg


어울림 목녀님께서 저희 하오의 위대함을 미리 아시고~ 엄청나게 ! 거대한 ! 닭갈비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하오목원들이 사정이 있어.. 많이 가지 못해ㅠ 참 아쉬웠습니다!


푸짐한 목녀님의 사랑 덕분에 저희들은 배불리 먹고 또 먹고,,먹어도 끝이 없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볶음밥까지!!!


감기에 걸리셨지만 초대해 주셔서 푸짐하게 대접해주신,,, 어울림 목자 목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 본격적! 모임 intro. 눈물 쏙 빼놓는 찬양.


다과.jpg

나눔.jpg



밥을 배불리 먹고. 소파에 기대 잠깐 쉬다가 상을 치우고~ 다과를 준비하였습니다.


다과 또한 빈틈없는..! 다들 어떻게 먹어야 될지 ..! 했지만 또 손이 가는 저희들을 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모임을 들어가려고 한다면 찬양으로...시작해야 겠죠?


찬양을 시작하려는데..기타치기가 좀 그래서 무반주로 병국형제가 인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

.

.

웃겨서^^



첫 번째 곡은 문안하게 불렀는데...두번째 곡으로 이어가 부르려니 너무 낮아지는 첫음 때문에..


자꾸만 웃음이 나서 ㅠ 힘들었습니다. 나중엔...웃다가 눈물이 나는 지경까지..^^ ^^ ^^;;;


그렇게 찬양을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감사한 것과 삶의 나눔.


비록 평소에 비해 적은 인원이었지만..


그래도 풍성하게 자기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곧 직장일을 마무리하고 여행을 떠나는 목원의 나눔,

지난 주 설교를 들으면서 느낀점 그리고 결단,

학교에서 교수님과의 관계를 두고 고민하는 것,

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고민,

군대의 시기를 두고 고민하는 것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일찍 끝날까?’ 라는 저의 생각은 역시나 깨졌습니다.^^


목원의 수와 상관없이 늘 12시를 향해서야 일어나볼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오를 미리 아시고 부담없이 편하게 모임 하라고 배려해주신 어울림목장 목자목녀님께 다시한번

진짜~ 감사드립니당!!!!!!^^*♥♥


눈치없이(?) 모임을 넉넉하게 하고..그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목록
  • profile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아기자기한 목장 소식이 하오목장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섬김에 늘 감사합니다(이삭) (2)   2019.03.07
다시 한번 날아오를 스탄목장을 기대하며 (스탄) (3)   2019.03.09
봄봄봄 봄이왔어요♡????(디딤돌) (2)   2019.03.09
봄봄봄봄이 왔어요 II _악토베 함께 목장이야기 (2)   2019.03.10
봄봄봄 봄이왔어요 III (민다나오 흙과뼈) (2)   2019.03.10
봄입니다~~(넝쿨) (2)   2019.03.13
신춘음악회(껄로 심박듣기) (3)   2019.03.17
집중!(3월 박희용 초원모임) (3)   2019.03.17
깊은 밤 함께 잠오는 그대들이여._악토베 함께 목장 (2)   2019.03.18
조금만 더 가까이_3월 황대일 초원 (4)   2019.03.18
기도하기 좋은 때입니다,,,(채선수 초원) (3)   2019.03.19
금요일 저녁은 목장모임하는 날~^^(YES, 동경목장) (6)   2019.03.19
만나면 그저 좋습니다~(3월 송상율 초원 모임) (3)   2019.03.19
3月 8日。염목사님 탐방 (하오) (3)   2019.03.19
화이트데이 깜짝 선물_!! (하오) (3)   2019.03.19
기쁘다, VIP오셨네! (인도의향기) (4)   2019.03.23
감사가 넘쳐서 감사~(이삭) (4)   2019.03.23
보냈으나 보내지 않은 님 오셨어요.^^(아이맨 목장) (3)   2019.03.25
말씀에 은혜는 받을 수 있지만...(조성빈초원) (7)   2019.03.26
한걸음 한걸음 (노외용초원모임) (4)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