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해인
  • Nov 10, 2015
  • 912
  • 첨부4

이번 모임은 천상에 있는 어울림목장에서 초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들 천상으로 향했는데요~


또 새로운 곳에서 하는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천상에 큰손, 조은미 목녀님께서 먹여주신 닭갈비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식사. 큰 손의 섬김. 감기투혼.


식사사진.jpg


리틀하오.jpg


어울림 목녀님께서 저희 하오의 위대함을 미리 아시고~ 엄청나게 ! 거대한 ! 닭갈비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하오목원들이 사정이 있어.. 많이 가지 못해ㅠ 참 아쉬웠습니다!


푸짐한 목녀님의 사랑 덕분에 저희들은 배불리 먹고 또 먹고,,먹어도 끝이 없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볶음밥까지!!!


감기에 걸리셨지만 초대해 주셔서 푸짐하게 대접해주신,,, 어울림 목자 목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 본격적! 모임 intro. 눈물 쏙 빼놓는 찬양.


다과.jpg

나눔.jpg



밥을 배불리 먹고. 소파에 기대 잠깐 쉬다가 상을 치우고~ 다과를 준비하였습니다.


다과 또한 빈틈없는..! 다들 어떻게 먹어야 될지 ..! 했지만 또 손이 가는 저희들을 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모임을 들어가려고 한다면 찬양으로...시작해야 겠죠?


찬양을 시작하려는데..기타치기가 좀 그래서 무반주로 병국형제가 인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

.

.

웃겨서^^



첫 번째 곡은 문안하게 불렀는데...두번째 곡으로 이어가 부르려니 너무 낮아지는 첫음 때문에..


자꾸만 웃음이 나서 ㅠ 힘들었습니다. 나중엔...웃다가 눈물이 나는 지경까지..^^ ^^ ^^;;;


그렇게 찬양을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감사한 것과 삶의 나눔.


비록 평소에 비해 적은 인원이었지만..


그래도 풍성하게 자기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곧 직장일을 마무리하고 여행을 떠나는 목원의 나눔,

지난 주 설교를 들으면서 느낀점 그리고 결단,

학교에서 교수님과의 관계를 두고 고민하는 것,

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고민,

군대의 시기를 두고 고민하는 것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일찍 끝날까?’ 라는 저의 생각은 역시나 깨졌습니다.^^


목원의 수와 상관없이 늘 12시를 향해서야 일어나볼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오를 미리 아시고 부담없이 편하게 모임 하라고 배려해주신 어울림목장 목자목녀님께 다시한번

진짜~ 감사드립니당!!!!!!^^*♥♥


눈치없이(?) 모임을 넉넉하게 하고..그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 profile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아기자기한 목장 소식이 하오목장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드뎌, 오셨군요~^^상완형제!(YES, 동경목장) (3)   2018.09.06
광야교회! 광야목장~ 광야를 지나며... ...(푸른초장) (4)   2018.09.05
정말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곳에서의 첫목장 (2)   2018.09.04
우리는 사이좋은 공동체입니다. (싱글 물댄동산/사이공 연합 목장모임) (2)   2018.09.03
BURGER KING.___________(네팔로우) (2)   2018.09.03
그들도 우리처럼(초원지기부부B 모임) (3)   2018.09.03
함께여서 행복한 (어울림 목장) (3)   2018.09.02
아쉬워서.....(푸른초장) (3)   2018.09.01
불타는 금요일(껄로 심박듣기) (5)   2018.08.31
여름의 끝자락. 함께함이 은혜입니다(다바오내집처럼) (2)   2018.08.31
9월을 기대해봐요 (이삭) (3)   2018.08.30
어떤 상황에도 감사와 기도가 가득한 이 곳 ~~~ !!!(강진구초원) (2)   2018.08.30
작지만 강하다(푸른초장) (2)   2018.08.30
이제는 집에서________(네팔로우) (3)   2018.08.29
기도의 자리에...예닮 (2)   2018.08.29
첫 목장모임은 피곤해요~^^(YES, 동경목장) (2)   2018.08.29
왕들의 귀환, 킹스데이(싱글초원 목자모임) 2018.08.26 (2)   2018.08.29
비가 개인 저녁의 초원모임 (4)   2018.08.29
가끔은 말보다 맛있는 식사나 커피가 힘이 됩니다(조성빈초원) (4)   2018.08.29
거북이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송상율 초원모임) (2)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