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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양선희
  • Nov 06, 2015
  • 1660
  • 첨부11

<10월 열매목장 소식>

 

 

안녕하세요~^^

쌀쌀해진 가을밤,  따끈한 붕어빵 같은 목장소식 들고 인사드립니다~ ^^*

 

< 이야기 하나 : 문제적 목장 >

 

이 주의 모임은 박순정 집사님 댁에서 하였습니다. ^^

 

16-1.jpg

 

민백규 집사님 가정이 저희 목장에 오신 후 신선한 바람이 불게되었습니다.

그 첫째는 찬양 반주자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와우~ ^^ 신미은 집사님 멋집니다~ ^^b

 

16-2.jpg

 

그 둘째는 삶의 나눔이 더욱 풍성하여졌고 더불어 깊어졌습니다.  ^^

 

이 주, 목장 나눔의 주된 내용은 문제 속에 있는 우리들 이었습니다.

이 문제의 시작은 불평과 비교하는 마음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작은 일들었는데

점점 커져서 나를 사로잡게 됨을 봅니다.

 

그러나 문제를 함께 나누어 안을 가족과 목장 식구들이 있어서 감사했고,

문제보다 더 크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어서 다시금 힘이 났습니다.  ^^

 

< 이야기 둘 : 회복을 위한 발걸음 >

 

이 주의 모임은 목자,목녀님 댁에서 하였습니다. ^^

 

찬양,말씀.jpg

 

언제나처럼 찬양과 말씀과 기도록 시작하는 목장모임은

이제 내 삶에서 빠지면 안 되는 또 하나의 예배가 되었습니다.

 

나눔.jpg

 

이주는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애써 노력했던 나눔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목녀님의 종일 금식기도는 감동되어졌습니다.

 

기도1.jpg

 

문제 앞에 있을수록, 그리고 바쁠수록 말씀과 기도에 충실할 때에

평안과 감사의 회복이 있게 됨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연합하여 기도합니다. ^^

(기도하는 목장이라 불러주세요~!! ^^ ㅎㅎㅎ)

 

< 이야기 셋 :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민백규 집사님 댁, 목장 오픈기!! >

 

이 주의 모임은 열매목장에 오신지 한달 만에 가정을 오픈해 주신

민백규,신미은 집사님 댁에서 하였습니다. ^^

 

이제는 민백규 집사님이 아니라, 민셰프~!! 라고 불러주세요~!! >.<

 

요리.jpg

 

보이시나요?? 민셰프의 요리실력이!!! >.<

 

맛있는 피자를 시작으로 저희를 끊임없이 감동시킨 요리들을 소개합니다~!! ^^

 

피자는 도우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민집사님께서 요리하셨구요!!

쌀쌀한 날의 추위를 날려버릴 삼계탕도 민집사님의 요리입니다!!

(삼계탕은 정말 가게를 차리셔도 맛집으로 등록될 수준이십니다~!! ^^b)

그리고 집에서 직접 말린 곶감은 또 얼마나 맛난지요~!!

 

요리사.jpg

 

갑자기, 신미은 집사님 매우매우 부러워집니다~~ ^^ ㅎㅎㅎ

 

준비.jpg

 

그리고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 없는 샐러드는 신미은 집사님의 요리입니다~!! ^^

(소스비법을 묻느라 바쁜 여인네들 이었습니다. >.<b)

 

그렇게 이 날,  소풍 그 두 번째 이야기... 가 시작되었습니다. ^^

 

찬양.jpg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목장모임을 이어갔습니다.

 

나눔.jpg

 

문제 속에 있는 나를 돌아보고 회복하기 위해 애써 노력해보았던 우리들은

무시할 일은 무시하고, 깎아내야 할 부분이 있으면 깎아내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행할 일이 있으면 행하면서

결국은 다시 관계를 통해서 상처를 회복하는 한 주간을 나누었습니다.

 

나눔,마무리.jpg

 

우리의 상처 나고 다시 회복되는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터치임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울며 웃으며 이 시간을 지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음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오늘도 나의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 profile
    열매가 주렁주렁 섬김과나눔이 풍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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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곳에서의 즐거움을 어른 아이 할것없이 맘껏 느끼는 시간속에서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열매목장소식~기자님의 예리한 눈매가 매섭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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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한 목장의 모습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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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상황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구속사적 의미로 해석해 나아가는 우리목장의 성숙함을 봅니다~~
    한달동안도 수고해주신 기자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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