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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양선희
  • Oct 27, 2015
  • 1386
  • 첨부8

 

안녕하세요~ ^^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안팎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운가족들 가정에 하늘 복이 주렁주렁 달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o^*

 

그럼, 화끈하게 일하고 화끈하게 즐기는 열매목장의

캐라반(캠핑카) 출동사건의 전모를 밝혀드립니다~ ^^

 

카톡.png  

 

민백규 집사님 열매 목장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ㅎㅎㅎ

 

금요 목장모임 때 추수감사주일 식사준비와 VIP 초대를 두고

의견을 나누고 기도로 준비 할 때부터 열매목장은 한마음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되어 열심히 섬긴 그대들, 떠나서 즐기시오~!! ^^

장소는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선바위 부근이었습니다.

 

소풍1.jpg  

 

캠핑카 안팎에서 가장 신이 났던 것은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캠핑카 옆에 저 쪼그만 텐트같은 것이 화장실이라고 하네요~  오~ ㅋㅋㅋ)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목녀님의 부모님과 조카 민세에게 감사드려요~ ♥

 

소풍2.jpg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해주신 도시락이 어찌나 푸짐하고 맛나던지요~

VIP로 왔던 저희 언니와 조카도 도시락에 한 번 더 감동했었답니다. ^^

 

소풍3.jpg

 

눈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자연에서 웃음과 여유를 담아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추수감사주일 다운 주일을 맞아본 듯 합니다~ ^^

 

그럼 열매목장의 카톡내용을 대방출하며 마무리할까 합니다~ 

 

카톡2.jpg 카톡3.jpg

 카톡4.jpg

카톡5.jpg 

 

수고로 준비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목자,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꿀잠 주무세요~ ^^

 

 

 

  • profile
    @.@ ! 스케일이 남다른 목장이군요^^
  • profile
    음~~~소풍은 이렇게 가는 거군요
    한 수 배웁니다. 나도 타보고 싶다...캠핑카!!!
  • profile
    스케일이 다른 목장...ㅎㅎㅎ
    집앞에 한대씩 사서 주차해 두자고 했는데..주차할 땅이 없어 꿈만 꾸었습니다
    민집사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 profile
    ㅎㅎ 통통 튀는 기자님의 방글방글 눈망울이 빛나는것 같습니다. 모두다 한마음으로 함께 함이 기쁨이었습니다. 가을만큼이나 우리들의 삶도 무르익기를 소망해 봅니다.
  • profile
    우 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군요?
    서로를 위하는 가족의 모습이 감동 입니다
    가을 소풍 ~좋습니다
  • profile
    와우~ 아이들과 함께 멋진 가을소풍 이었네요
    즐거움이 여기까지 묻어납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보는 목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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