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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정숙
  • Oct 19, 2015
  • 712
  • 첨부3

샬롬^^

10월하고도 벌써 반이 지나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이번주는 아이들이 많은 저희 목장에 양순안전도사님이 방문해 주셨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양전도사님을 어찌나 반겨주던지~~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절로

느껴졌답니다.

양전도사님의 열정적인 식사기도로 모두 고픈 육을 목녀님의 특제 닭갈비로 채우기 시작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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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은혜가 넘치는 시간입니다.

이 날은 특히 아이들목장을 탐방하러오신 양전도사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찬양과 감사와 기도까지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아이들은 모두 소풍다녀왔던 얘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은 거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어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답니다.아직까진 기도제목을 나누기엔 너무나 어린 영혼들인가봅니다.^^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떠난후 본격적인 찬양과 기도로 예배를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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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따라 아픈 목원들이 많아서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추수감사절예배가 한주 앞으로 다가오니 모두 VIP초대에 집중하기로 결단하는 시간까지 가졌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주안에 평안하길 기도하고 작은 예수님이신 목자,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불철주야
    동분서주
    양도사님
    힘내세요!!!

    어린이 목장을 잘 세워나가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늘 다운교회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디딤돌 목장...어떤 분위기인지 저도 탐방 가고 싶어요
  • profile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아이들의 간절한 기도의 모습에서
    식어가는 우리의 열정을 다시금 끌어올려봅니다. 풍성한 가을의 모습처럼 한방에 가득한 목장식구들의 찬양소리가 여기까지들립니다.
  • profile
    정말 아이들이 많네요. 앞날이 밝아보입니다.^^
  • profile
    어린이들이 교회와 목장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소원합니다.
    황기자님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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