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양순안 전도사님이 방문하셨어요^^(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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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10월하고도 벌써 반이 지나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이번주는 아이들이 많은 저희 목장에 양순안전도사님이 방문해 주셨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양전도사님을 어찌나 반겨주던지~~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절로
느껴졌답니다.
양전도사님의 열정적인 식사기도로 모두 고픈 육을 목녀님의 특제 닭갈비로 채우기 시작하였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은혜가 넘치는 시간입니다.
이 날은 특히 아이들목장을 탐방하러오신 양전도사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찬양과 감사와 기도까지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아이들은 모두 소풍다녀왔던 얘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은 거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어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답니다.아직까진 기도제목을 나누기엔 너무나 어린 영혼들인가봅니다.^^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떠난후 본격적인 찬양과 기도로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 날따라 아픈 목원들이 많아서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추수감사절예배가 한주 앞으로 다가오니 모두 VIP초대에 집중하기로 결단하는 시간까지 가졌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주안에 평안하길 기도하고 작은 예수님이신 목자,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동분서주
양도사님
힘내세요!!!
어린이 목장을 잘 세워나가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늘 다운교회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디딤돌 목장...어떤 분위기인지 저도 탐방 가고 싶어요
식어가는 우리의 열정을 다시금 끌어올려봅니다. 풍성한 가을의 모습처럼 한방에 가득한 목장식구들의 찬양소리가 여기까지들립니다.
황기자님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