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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홍민희
  • Oct 14, 2015
  • 910
  • 첨부3

안녕하세요~~제가,,9월에 너무 바빠서 잊아뿌렸네요,,ㅠ_ㅠ 죄송합니다.

벌초에다,,아버님 제사에다,,하나뿐인 며느리라 정신이 없었어요,,ㅠ_ㅠ

9월소식 간단히 전해드려요~

9월엔 저희집에 첫방문을 해주셨어요,,점심때 모임을 하였는데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

진짜 목자님,,목원분들 대단하세요~~ 도와주신 춘자집사님 정말 감사해요,,,

9월.jpg

저희집에서 예배드린 뜻깊은 날이었어요~^^*

10-2.jpg

목자님댁에서 예배드릴때였는데요~ 민준이가 찬양만 부르면 완젼 시선집중~ 한사람 한사람 다 보구요~

울다가도 그친답니다~ 얼마나 이쁜지요~^^

저번주엔 춘자집사님댁에서 모였는데요~ 목자님과 집앞에서 보미아버님이 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진짜 대문을 보미아버님이 열어주셨어요~ 그것도 대단히 감사한일이었는데요~

10-9.jpg

같은 단지에 사시는 오영미님을 춘자집사님이 초대해주셔서 오셨는데~ 그것도 너무 감사한일이었네요~^^

환절기다 보니 우리곁을 떠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그분들이 하나님곁으로 가시면 참 행복한 일일텐데요~

강보영권사님도 장례식장에 다녀오셨구 목자님도 주변분이 한분 가셨다더라구요~

앗,,오랜만에 이진철 집사님이 오셨어요~ 항상 바쁘시면서도 우리목장 생각해주시는 집사님 오셔서 좋았구요~

윤순옥집사님은 대장암으로 고통스러워하시는 어머님을 바라보는게 마음이 안좋으셔서 힘드셨던거 같아요~

춘자집사님과 보미아버님께서는 육아용품만 오면 아주아주아주 행복해 하셨답니다~~

요새 웃음이 끊이질 않으시고~ 행복하시다고 하셨어요~ 저두 신생아 볼날이 기다려지네요~

힘들어도 꼬맹이였을때가 그리울때가 많네요~~

이상 갈릴리 목장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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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한 갈릴리 목장의 이야기,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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