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성자현
  • Oct 13, 2015
  • 740
  • 첨부2

 

01.jpg

 

02.jpg

 

오늘 처음 보이는 얼굴은 VIP/ 윤영범 형제입니다.

얼떨결에 기자를 따라와서 아지매들이 버글버글한 틈에서 쑥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어떤 장소인지 미리 말했으면 절대 따라오지 않았을 거라 하더군요. ㅎㅎ

 

다음을 기약했지만 청년의 마음은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필이 딱!  꽂혀서

많이 노력하려고 생각합니다.

 

배려심과 적당한 고집과 남성다움을 고루 갖춘(레이싱을 취미생활로 했다네요. ^^;; ),

그러면서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청년을 어떻게든 장가 보내야 한다는 사명감도

우리 목장의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참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 profile
    요한목장이 너무 부럽네요,,,,, 멋진청년이 목장의 마스코트가 되기를!!!
    요한목장 화이팅하셔서, 목자님 또 간증할 수 있기를,,,,^^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네팔로우는 여전히 북적북적 (네팔로우) (3)   2020.04.04
사회적 거리보다 가까운 마음의 거리^^ (방글라데시열매) (2)   2020.04.04
얼마만에 보는건가요?^^(아이맨 목장) (1)   2020.04.05
코로나 19를 뒤로하고 행복을 전달했습니다~(채선수초원) (3)   2020.04.14
허브목장 봄나들이 (3)   2020.04.16
오랜만에 모두가 모여 감사한 날입니다 (카작어울림) (5)   2020.04.17
각자의 삶속에서 느끼는 하나님사랑이 있길 소원합니다^^(캘커타디딤돌) (4)   2020.04.18
비오는 날의 수채화(초원지기B모임) (2)   2020.04.20
4월 24일(금) 교회에서 목장임을 갖는 목장안내.   2020.04.22
우리 만나부렀지 모야_~~~~(프놈펜) (3)   2020.04.23
담마루카페를 통째로, 인도의향기flex (1)   2020.04.25
영아부실에서 ~~(미얀마껄로) (2)   2020.04.26
목장은 역시 모여야 제맛!(모퉁이돌 목장) (3)   2020.04.27
4월 초원모임!( 박찬문 초원모임) (3)   2020.04.27
목자의 마음이 무겁다(강진구 초원) (4)   2020.04.27
봄봄자매님들을 기다리며(미얀마 담쟁이) (3)   2020.04.27
보고싶었어요 조초!!(조희종초원 모임) (3)   2020.04.28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채선수초원 4월 모임) (3)   2020.04.28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4월박희용초원) (2)   2020.04.29
5월 1일(금) 교회에서 목장 모임을 갖는 목장안내.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