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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성자현
  • Oct 13, 2015
  • 708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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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보이는 얼굴은 VIP/ 윤영범 형제입니다.

얼떨결에 기자를 따라와서 아지매들이 버글버글한 틈에서 쑥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어떤 장소인지 미리 말했으면 절대 따라오지 않았을 거라 하더군요. ㅎㅎ

 

다음을 기약했지만 청년의 마음은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필이 딱!  꽂혀서

많이 노력하려고 생각합니다.

 

배려심과 적당한 고집과 남성다움을 고루 갖춘(레이싱을 취미생활로 했다네요. ^^;; ),

그러면서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청년을 어떻게든 장가 보내야 한다는 사명감도

우리 목장의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참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목록
  • profile
    요한목장이 너무 부럽네요,,,,, 멋진청년이 목장의 마스코트가 되기를!!!
    요한목장 화이팅하셔서, 목자님 또 간증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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