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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Oct 05, 2015
  • 1003
  • 첨부4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두꺼워진 외투를 입어야 할 요즘입니다.

최영미집사님과 김영일형제, 강소산 자매부부, (자녀 김찬희, 김환희)그리고 이연심 집사(자녀 김민지)인 저와 목자, 목녀님 이렇게 모였답니다.

영일형제가 대표 식사기도를 했습니다.

목녀님께서 맛있게 차려주신 돼지불고기와 모듬쌈과 함께 저희들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부드러운 열무김치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입맛을 더 돌게 하네요.

소산자매는 위가 아파서 자극적이지 않고 익힌 채소를 먹어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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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목자목녀님 댁에 들어서자 새로운 물건이 반기고 있었습니다.

바로 안마기인데요. 환희가 안마기에 앉아 마사지를 받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환희가 몸살이 날까 걱정이 되어서 내려오라고 하였지만 계속 앉아있으려고 하고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영일형제가 안마기를 구입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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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동안이나 기타를 잡고 찬양연습을 한 영일형제의 노력이 목장에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어느연주자보다 훌륭했을 것이라 충분히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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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목자 김민지양이 환희에게 게임을 가르쳐주고 가베도 같이 하면서 어린이목원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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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시는 해바라기 목장,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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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모습 입니다
    다시 힘을 내는 기족의 모습에 감사가 됩니다
    이제 추수감사절에 초대할 기장초청하고 싶은 사람
    그 분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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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소식으로 " 아 ! 이 분들이 해바라기 목장 식구들이구나" , " 잘 지내고 있구나" 라고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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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그립다....^^
    친정목장이 든든하니,,,, 작은 웃음으로 기쁨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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