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오 기자 박해인 입니다.

이번모임은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목회자 세미나”였습니다.

많은 목장들이 오픈하고 목회자 분들을 섬기셨던 것으로 압니다.

저희 목장에도 두 분의 목회자 분들이 오셨습니다.

바로....

임.정.남. 목사님!!

이.재.우. 전도사님!!

두 분이 한 주간 하오와 함께 하면서 참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에서 드렸던 수요예배..

두 분의 솔직한 깊은 귀한 간증으로 섬겨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은혜 받고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이 왔습니다.

# 리틀하오와 함께. 딱지치기 & 설거지 당번 93!!!!!!

임정남목사님, 이재우 전도사님께서는 금요일 세미나를 마치고 목자목녀님댁으로 돌아오셔서

짐을 풀고 제일 먼저 한 것은 ...딱.지.치.기.

리틀하오 규민형제(?)를 위해 눈높이를 낮춰 함께 딱지치기를 해주었습니다.

목회자 두 분은 권위적인 모습보단 친근함으로 저희에게 다가오셔서 좀 더 쉽게 맘을 열고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리틀하오를 위한 섬김이셨지만...두 분이 약간 더 즐거워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사준비..이 날은 일부 목원들이 먼저 와서 목녀님을 도왔습니다.^^

풍성한 식탁의 교제.

전도사님의 재치있는 식사기도와 호탕한 웃음의 목사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설거지시간! 이번엔 누가 하였을까요?...

예상 밖(?)에... 또 93라인!!!

몇 주간 이어진 설거지지만...93들은 기쁨으로 섬겼다는 후문이...^^*

(다음주는 설마...아니겠죠????!!!!)

#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오픈하자!

세미나. 누군가의 탐방... 약간은 긴장되고 FM대로 보여줘야 되나...?하는 약간의 긴장이 맴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하오이야기 영상, 리틀하오의 감사,기도제목..찬양..시작되니..긴장감은 사라지고 다시 하오의 모습으로!

부담감을 내려놓고 한 명씩 삶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요즘 공허함,붕떠있는 느낌을 말하며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직장에서 CEO와의 관계회복을 원하는,

건강회복, 군대문제..등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선교사님 소식!

매주 들려지는 소식을 통해 하오식구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억하고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VIP!소식들~ 광고..기도까지..

모든 순서를 마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끝인 줄 아셨죠???^^

마치고 간단히(?) 이어진 Q&A시간!!!!

두 분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저희도 잊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12시!!!!! 

# 단체샷. 하오자세!

완전히 모든 모임을 마치고.. 두 분이 너무 좋아..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역시 하오의 자세들을 취하며 서로 웃어가며.. ! 그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목장을 오픈해주신 목자목녀님 덕분에.. 그리고

목회자세미나를 기대하며 기다렸더니...!

저희에게 딱맞는 옷! 처럼... 딱 맞는 분들을 보내주셔서

이번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다들...은혜를 누렸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