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회자세미나에 오신 가족과 함께 한 목장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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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의 목회자 세미나를 경험했지만, 항상 떨리는 마음과 함께 섬기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에 참석하신 두분의 목회자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대구 팔달중앙교회에서 참석해 주신 김세흥 목사님과
경기 용인하늘문교회에서 오신 한재기 강도사님이셨습니다.
바쁜 일과를 부지런히 마치고, 또 한손에 한가지씩 준비한 손길로 참석한
사랑하는 우리 호산나 목장 식구들~~ 역시 멋지십니다.. ㅎㅎ..
기자가 식사기도를 하느라고 그만 귀한 섬김의 사진을 남겨두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ㅜ.ㅜ
교회차원에서 진행되어지는 릴레이 금식기도를 부족한 가운데서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수요일 목회자님 간증타임에 김세흥목사님께서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링거를 맞으시고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셔서 못뵈었는데, 다행히 목장때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목장 순서에 따라 찬양으로 목장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기도시간에는 특별히 김세흥 목사님이 아들이 3명 (9살, 7살 쌍둥이).
한재기 강도사님은 자녀가 4명 (9살, 7살, 5살, 2살) 이셔서, 더 강하게 기도가 되어졌습니다.
사실, 평소엔 대충 넘어가던 순서도 아무래도 하나하나 잘 짚고 넘어가지게 되더라구요..ㅎㅎㅎ..
한주간 삶을 나누며 감사를 드리는 시간에서는 모두 목회자 세미나로 섬기게 되어 감사했고,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겨우 살아남아서 돌아온 김일병 같은 나눔도 있었답니다.
모두 집중해서 들어주고, 동감해주고, 위로해주면서 목장이 하나되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일터의 삶 강의를 통해 주신 은혜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재기 강도사님의 아버님께서 대학병원에서 아프신 가운데 계셨는데, 다행히 회복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정말 돌아올것 같지 않았던 아버님의 예수영접 간증은 참 감동이었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경기도에 남아계신 사모님께서 안믿는 네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목장을 하고 있다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김세흥 목사님은 목장을 마무리하며 뜨겁고 열정적인 축복의 기도를 해주셨고, 다음에도
다시 한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시고 싶다고, 그때도 호산나 목장으로 오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선 예약을 받게 되었답니다..ㅎㅎㅎ..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목회자의 길을 가시는 두분을 축복하면서, 생각날때 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하는 호산나 목장이 될것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따듯하고 귀한 섬김이 두분의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아름다운 헌신을 목회가운데 이루워가실수 있도록 돕는 또 다른기도 헌신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호산나 가족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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