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05, 2015
  • 1083
  • 첨부2

  9월 초원지기 모임을 김흥환,원성자 목자목녀님의 넝쿨에서 가졌습니다.

 

  음식은 늘 완벽합니다.

목녀님들의 상에서는 이뤄지는 대화의 90%는 레시피 Q & A 입니다.

새송이버섯조림, 김치찜, 고구마순 볶음, 연근 조림, 샐러드 드레싱, 모듬전이 궁금하신 분들은 초원지기 목녀님들께 물어보시면 됩니다. ^ ^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의 설거지 장면을 볼 수 있는 교회가 대한민국에 몇 개나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해져서 있어서 별스럽지 않게 생각되지만  잠시 한 발 물러나 주위를 돌아 본 후, 이런 멋진 그림을 보여주시는 섬기는 리더들에게 잊고 있던 감사를 드립니다.

 

 

P20150905_112406399_E6CA0A4C-CAF5-425D-9C06-FBF3510C065A.JPG

 

 

 

 8개의 초원이 모여서 나눔을 하니 감사의 내용과 짧은 기도 제목만 나누어도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더군다나 두 달에 한번씩 가지는 모임이라 늘 아쉽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들이 지난 모임에서 냈던 기도제목을 상기시켜 주셨는데 그 중 많은 기도의 응답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 놓고 그 응답하심을 챙기지 않아 은혜와 복을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하는 일을 잊지 않는 우리의 꼼꼼함으로 기도의 응답도 잘 챙겨봐야겠습니다. ^ ^

 

 P20150905_114629678_DCE0ECBC-7376-4952-9F94-0F7976C635B7.JPG

 

 

  초원지기 모임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시원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하나님을 시원케하는 교회와 목장이 되길 기도했던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9월 교회의 큰 사역 세가지가 있습니다. 하반기 삶공부 시작, 목회자세미나, 추수감사VIP 초청 예배. 이 세가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시원케 해드리는 우리 다운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 profile
    우리초원지기의 촛점이 영혼구원에 있기에 평소에도 크게 의견대립이 없네요, 자주모일수없음에 서운할뿐이지요, 늘 모두 대단하십니다. 삶에일터에서 영혼구원, 가정과이웃에서도, 영혼구원에, 물론 목장에서도지요, 초원 기자님 역쉬 모든게 멋있어요, 싱글 초원지기님은 좋네요.부럽당^^
  • profile
    설거지하는 '목사님' 이라니.....
    낯설음인지 존경심인지.... 경이롭네요. ㅎ
    감사합니다.
  • profile
    늘 푸른 소나무보다 더 쉴만한 영적리더들의 모습은 그냥 감사하고 기쁩니다.
  • profile
    설거지하는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대한민국교회에서 몇개 되지 않을 겁니다. 그런면에서 다운공동체교회가 건강한 리더십이 있는 교회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많은 기도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응답을 챙겨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시원케하는 교회 다운공동체교회가 되길 노력합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30 40수련회 뒷이야기(껄로 심박듣기) (2)   2018.10.11
킹스웨이 ..돌아온 목원^^ (1)   2018.10.11
초원지기님의 방문 ٩(ˊᗜˋ*)و (너나들이) (2)   2018.10.09
전원출석!(캄보디아 동행 목장) (1)   2018.10.09
사랑이란 이름으로(이삭) (2)   2018.10.08
태풍전야에 모인 우리. (2)   2018.10.08
그 동안 알바니아는 ! (알바니아) (3)   2018.10.08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첫 목장 소풍~^^(YES, 동경목장) (1)   2018.10.07
너무 맛있어서, 너무좋아서^^(푸른초장) (2)   2018.10.07
태풍도 우리의 모임을 막을 수 없다(아이맨 목장) (2)   2018.10.07
다른 모습 똑같은 사랑 (악토베 함께) (3)   2018.10.07
물댄 가을 소풍 (3)   2018.10.06
폭풍속의 목장 (하오) (3)   2018.10.06
오랜만에 모인(상카부리좋은이웃) (1)   2018.10.06
목장이야말로 바로 소확행! (시에라리온) (1)   2018.10.06
first time at 목자's house___________(네팔로우) (2)   2018.10.06
기쁜일도 어려운 일도 함께 하는...(다바오내집처럼) (1)   2018.10.05
기쁘다. 장로님 오셨네...(열매방글라데시) (3)   2018.10.05
감 따러가세~~~ (껄로 심박듣기) (3)   2018.10.03
기다리던 님의 방문(담쟁이 목장) (3)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