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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양선희
  • Sep 03, 2015
  • 859
  • 첨부7

<8월 열매목장 소식>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좀 더 일찍 목장소식을 전했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이 달은 저희 목장으로 탐방을 오신 부부가 있어서 그 소식을 먼저 전할까 합니다. ^^

 

< 민백규, 신미은 부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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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한 웃음을 짓는 사람을 참 좋아합니다. 

두 분의 서로 닮은 미소를 보니, 저 역시 저절로 미소 지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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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방문으로 목장모임이 더 풍성해 졌습니다~

이 날 목장의 귀염둥이들도 어찌나 의젓했는지... 아이들도 분위기를 느끼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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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정 집사님 께서는 영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말씀을 보고 찬양을 듣고 좋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주님도 잘 알고 계실줄로 믿습니다. ^^

 

목자님과 김하관 집사님께서는 직장으로 연결되는 신앙에 대해서 삶을 나누어 주셨고

더불어 목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유쾌한 나눔을 주도해주셨어요^^

 

구인수 집사님과 송정선 언니는 섬기고 있는 부반힙 부부의 아기를 문병하고 온 후

아이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나누어주셨습니다.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 와서 낳은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일 년이 넘도록

병원 밖을 나오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은 부모에게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ㅠㅠ

이 부부와 아이를 위한 중보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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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은 집사님

주님을 위해 큰 일을 감당해나가는 것이 곧 믿음이라는 부담감이 있으셨는데

이 교회로 와서 삶으로 섬기는 것이 곧 믿음이라는 가르침과

삶으로 살아내려는 간증들을 들으며 믿음의 패러다임이 바뀌셨다고 해요^^

 

삶으로 살아내는 것, 삶이 곧 믿음이 된다는 것! 이것이 진짜이며 진리입니다.

 

민백규 집사님께서 “아내에게 잘하자, 먼저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나누어주실 때는 목장의 모든 아내들에게 격한! 공감을 얻으셨지요~  >.<

 

이 외에도 두 분의 나눔에 깊이가 있고 풍성하여서 기자는 놀랐답니다.^^

어느 목장에 가셔도 잘 섬겨주실 분들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

 

 

<8월의 첫째 주는 휴가기간이 겹쳐 각자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

 

 

<둘째 주>

 

무려 40일간의 다니엘 금식을 마친 구인수 집사님과 송정선 언니 가정에서

외식으로 뼈찜을 사주셨어요~ >.< 

사진으로는 송정선 언니가 제일 신이 난 것 같지요? ^^ ㅎㅎ

저 역시 40일 다니엘 금식이 끝나게 되면 봉인해제 될 것 같습니다. >.<

다음번엔 같이 한 번 도전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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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

 

마지막 주는 김하관, 사미경 집사님께서 외식으로 샤브샤브를 섬겨주셨습니다.^^

이 날은 아쉽게도 구인수 집사님께서는 세미나로 인해,

박순정 집사님께서는 부산에 가셔야 하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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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외식이 두 번이나 있었지만,  외식 중에도 삶을 나누는 일은 끊이지 않았답니다^^

우리의 나눔은 기도로 이어지고 다시 승리하는 삶으로 이어질 줄로 믿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에 유의하세요^^

 

 

  • profile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기억이 빨리 사라지는 요즈음 기자의 소식이 저의 뇌를 새롭게 깨우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입니다.~^^
  • profile

    40일 다니엘 금식을 끝내고 뼈찜을 맞이하는 송정선 샘의 얼굴이 모든걸 다 말해주는군요. ^ ^

     

    양기자님~~!! GMK에서 인사드리고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 ^ 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좋은소식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선한 미소 만큼이나 두 분이 꼭 닮으셨네요.
    손님을 맞이하는 기쁨도 크다는 것을 목장을 통해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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