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빕스,아웃백,라라코스트 모두 비켜~(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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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시간은 정말 정말 금새 지나가서 8월의 다섯째주가 되었답니다.옛날 어르신들이 시간은 자신의 나이곱하기2의 속도로 간다고 하더니 요즘은 저도 그 말을 실감하게 되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고로80킬로의 속도로 한여름은 지나가 버리고 드디어 마지막주 저희 디딤돌 가족들은 디딤돌의 친정엄마이자 정신적인 지주되시는 전명희 집사님댁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전명희 집사님댁엔 저희 목원인 집사님의 딸인 임산부 정진숙자매님과 사위인 방현순형제까지 모두 모여 알콩달콩 살고 계시답니다.
가끔 전집사님께서는 따님인 정진숙자매님이 서양요리를 그렇게나 잘한다는 미확인 소식을 툭툭 흘리시곤 하셨는데 아무도 확인을 할길이 없어서 그냥 미스테리(?)로만 생각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인 8월의 마지막주인 목장에서 드디어 의심많은 우리 목원들을 임산부의 몸으로 초대를 하더니 이제부턴 말이 필요없고~~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모두 눈과입을 즐겁게 해주며 한 동안 말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답니다.
그 어떤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맛있고 그 양도 어마어마 했으니 그 동안 이런 핫한쉐프를 옆에두고도 알아보지 못한 미련하기 그지없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했답니다.
그럼 이쯤에서 핫한 정쉐프의 얼굴 한번 볼까요?
힘든 임산부의 몸으로 오늘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우리 정진숙자매님과 보조를 담당하셨던
전명희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후에도 스무디와 과일등으로 후식까지 아끼지 않으셔서 늘 그렇지만 정~~말 부른배를 안고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 번주는 특새기간으로 목원들의 특새기간동안의 은혜에 대한 나눔을 했습니다.
모두들 육신은 치져있지만 영적으론 회복이 있음을 고백하고 또 마지막날 특새를 위해 모임을 마쳤답니다.
그리고 주일날 우리 목장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선 특새1등으로 디딤돌의 대식가들에게 쌀20킬로를 주셨답니다.
다른 목장들도 열심히 했지만 아무래도 초신자들이 많은 디딤돌을 배려해주신것 같아 감사했답니다.
목장의 존재가 그저 먹고 얘기나누는데서 끝나지 않고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기도해줄수 있는 목장되길 소망하며 또 한번 기적같이 vip의 영혼구원이 있길 기도합니다.
모두 추수감사절을 위해 vip에대한 열정을 내어봅시다.
작은 예수님이신 목자,목녀님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우리 디딤돌 목원들 모두 축복하고 이번 한주도 주안에서 평안하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그리고 특새 기간 동안 목장 식구들 전부 고생 하셨어요.
목녀 몇 개월이면 모두 쉐프가 되긴 하지만
쳣 초대부터 이러긴 힘들지요. ㅎㅎ
먹음직스럽습니다.
섬겨주신 정진숙자매 전명희집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