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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Aug 26, 2015
  • 987
  • 첨부1

해바라기가 분가를 앞두고 8월21일 마지막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2번째 분가를 합니다. 

목장모임을 하면서 가졌던 각 가정의 나눔과 기도제목들이 기도수첩이라는 것에 빼곡히 적혀서

 하나의 해바라기 기도제목 역사책처럼 남아있네요. 

기도수첩을 보면서 정말 많은 기도가 이루어졌구나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죠?

이 땅의 소금과 같은 박찬문 목자님.

목장모임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유쾌통쾌하신 김말숙 목녀님~

어머니같고, 큰 언니같고, 가끔은 친구같았던 목녀니~임.

몇년동안 같이 목장모임하면서 정말 많이 정들었던 목원들.

여러가지 사건들이 몇장의 사진 속에 남겨져 생각날 때면 가끔씩 휴대폰을 열어 추억의 사진을 보며 회상할랍니다.

이제 해바라기 기자로서도 마지막입니다.

사랑합니다~^^

해바라기 화이팅 + 새로운 목장(김석준, 한하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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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가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켰네요. 새로태어난 김석준 한하숙 목장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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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목장의 2번째 분가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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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 축하드려요~새내기 석준목자님,하숙목녀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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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수첩을 펼처보니 정말 엊그제 일들처럼 지나가네요~
    힘들었던 고통도 기쁨도 감사도 함께 했기에 여기까지 왔네요
    해바라기 가족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 지나간 시간들은 마음가득 추억으로 간직하고
    새로이 세워지는 목자 목녀님과 함께 예수를 믿게 하는 일과 그를 닮아가도록 돕는일에 동역자로세워지면 좋겠습니다
    남겨진 또 하나의 목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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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와 새로운 목장, 모두 응원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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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를 축하드립니다. 헤어지는 아픔보다 새생명을 받아들이는 큰 기쁨을 공유한 식구들을 축복합니다.덕분에 저희 교회가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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