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8월하고도 넷째주 디딤돌 목장소식입니다.

이번주 디딤돌은 우리 다운공동체와 반평생을 함께 지내오신 손정순,하면구 집사님댁에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직장생활로 바쁘신 와중에서도 대식가들을 먹이시기위해 맛있는 음식들을 풍성히 준비해주셔서

모두들 눈과 배가 행복하였답니다.

모두들 맛있게 식사후 본격적으로 예배를 드린게 아니라 손집사님댁의 냉장고를 털기 시작하였답니다..끝없이 나오는 맛난 간식에 마치 식사를 하지 않은듯 또다시 폭풍흡입을 하였답니다.소식하시는

손집사님댁은 오히려 간식처리가 항상 곤란하시다는 놀라운(?)고백을 하셔서 앞으로 우리 디딤돌의 형제님들이 손집사님댁 냉장고를 책임지기로 하였답니다.

부른배를 두드리며 김성남형제님의 찬양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특히 아픈 목원들이 많아서 기도제목들이 마치 종합병원의 진료차트를 보는듯하여 마음이

아팠답니다..이번 특새을 통해 모두들 아픈 육신의 치유와 영적으로 다운된 목원들의 영적치유도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전명희 집사님께서 기도응답을 나누어 주셔서 역시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디딤돌의 형제님들은 거의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매님들이 기도를 쉴수가 없답니다.하나님께서 늘 우리 형제님을 직장에서 지켜주시길 원하고 추우나 더우나 가족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우리들의 가장들을 축복해주실 기도합니다.

작은 예수님이신 우리 목자,목녀님 축복하고 사랑하고 우리 목원들 모두 특새때 은혜받고 영적인 치유가 있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