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원
  • Aug 21, 2015
  • 1179
  • 첨부5

우리 이삭목장을 질투하는 비가 내렸지만 빗속을 뚫고 목장으로 속속 모였습니다.

어김없이 맛있는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박종석 집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찬양..


왜 슬퍼하느냐~♬ 왜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아무 염려 말아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20150821_찬양1.jpg

(저녁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찬양을 한 곡을 더 하였답니다..ㅎㅎㅎ)


두둥!!!


20150821_2광고성경.jpg




광고계의 전설이자 거장이신 박종석 집사님께서 손수 교회 광고를 해주시고,,

요즘 간증을 특기로 성경 다시보기를 준비하는 성경교사 배광호 선생님의 한 편의 설교가 이어집니다.


전설들이 모여서인지... 목장모임이 스무스하게 흘러갑니다..ㅋㅋㅋ


20150821_1수장.jpg


드디어.. 이삭목장의 수장이신 캡틴 홍!!! 홍복식 목자님의 삶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진솔함이 흘러넘쳐서 목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십니다..


그리고 캡틴 홍의 그녀! 집밥 이선생!! 이영순 목녀님..

탕비원을 운영하는 지인 그리고 VIP 김언정씨를 향한 뜨거운 복음전도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20150821_3선교건강.jpg


회계사보다 더한 선교헌금, 선교헌금 보고의 정석이신 김정숙 권사님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번주는 부군이신 강석숭 선생님의 감기몸살로 몸이 안 좋다는 말씀에 모두들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간호경력만 20년(?) 우리 목장의 필수상담인 건강상담 박선정 언니의 삶나눔이 이어집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일주일을 보낸 언니의 적응기 그리고 도전기..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50821_4기자.jpg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의 실존인물 곽성아 언니!!

혹시 쌍둥이 육아나 아들 둘 육아 그리고 직장맘 엄마들은 힘들 때 문의 받을께요.. (일단 저에게로..ㅎㅎ)

이번 주는 일이 있으셔서 참석하지 못하여 그립습니다..


그리고 조금이 아니라 매우 느린 기자!! 김지원입니다..^^;;

지난 주 목장소식에 탄력을 받아서 본분에 충실하고자 하며..

기다림과 인내를 보여준 노아를 닮고자 오늘부터 '김노아'로 불러달라며 삶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성경교사 배광호 선생님은 성경교사로 말씀 다시보기를 준비하면서 은혜가 된다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독하게 잡아놓으신다고...ㅎㅎㅎ


그리고 박종석 집사님의 직장 기도모임과 스팀세차 사장님의 아버지 예수영접을 위해 중환자실에 다녀온 이야기, 발리식당의 사장님을 향한 전도, 터미널에서 만난 어느 임신부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도하겠다는 뜨거운 집념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딸 박예진 자매의 약대편입 시험 준비를 위해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중보기도 시간에는..

김광진 선교사님의 선교지에서의 성전건축을 위한 기도와

우리 교회를 위해 후반기를 위한 특새, 목회자 컨퍼런스, 릴레이 목장금식을 위한 기도

또한 VIP를 목장으로 인도하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순종이 보여주는 구원의 원리!!

한 가장의 순종이야기가 노아홍수의 구원이야기입니다!!"


위대한 목장의 리더이신 홍복식 목자님과 이영순 목녀님의 순종으로 우리 목원들이 구원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또한 우리 목원들 역시 가정에서 직장에서나 소속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써 순종을 통해 본인이 속한 가정과 직장 등이 축복을 누리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위대한 이삭 목장 소식 여기까지입니다~ 휘리릭~~

  • profile
    이렇게 멋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적 교회가 있다는게 감사가 됩니다
    각자의 역활을 통해 그 기능이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서의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 profile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영혼구원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느리지만 할말을 다 전하시는 기자님 훌륭하십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깊어가는 가을 (인도의 향기) (2)   2018.10.23
그저 감사해요~^^(YES, 동경목장) (4)   2018.10.23
지코바맛이나요_______(네팔로우) (2)   2018.10.22
따뜻한 목장(껄로 심박듣기) (2)   2018.10.21
이제,건강해요^^갈릴리목장. (2)   2018.10.21
이번주도 외식을....(담쟁이 목장) (2)   2018.10.21
13일 만화리에서의 야외바베큐 !!(담쟁이 목장) (1)   2018.10.21
겐하오! (하오+겐나오, 겐나오+하오 연합 목장) (2)   2018.10.18
현민이가 있는 현민이 집에서__________(네팔로우) (2)   2018.10.17
'형제의 밤' 아니고요~ (사이공) (3)   2018.10.17
3040모임(민다나오 흙과뼈)   2018.10.17
반가워요vip님^~^(넝쿨) (1)   2018.10.16
속닥(?)했던^^ 이상한3 (2)   2018.10.15
3040의 연장선(캄보디아 동행목장) (3)   2018.10.15
(인도의향기)언제든 좋은 이곳이네요! (2)   2018.10.15
가을 냄새 솔솔 (어울림) (2)   2018.10.15
밤 수확~!갈릴리목장^^ (1)   2018.10.15
베트남 물댄동산!! (1)   2018.10.14
대리기자 - 싱그러운 목장 (2)   2018.10.12
백일 축하^^(민다나오 흙과뼈) (2)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