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장MT 경주 마우나리조트~~(시나브로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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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나브로 목장기자 박재홍입니다.^^
시나브로 목장 이야기를 오랜만에 올리네요. 매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목장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8.7(금) ~ 8.8(토) 1박2일 시나브로 목장은 여름MT 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조성길 형제님의 도움으로!! 주님의 보호아래 경주에 있는 마우나오션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경치가 끝내줍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모두 일을 마치고 이곳! 경주로 모였습니다. 누가누가 왔을까요?ㅎㅎ
목자님을 필두로 이번 목장은 형석이까지 참여하였습니다.~ 평균연령대가 점점 내려가는게 느껴지시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가장먼저 저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MT는 뭐니뭐니 해도 삼겹살이죠..
목녀님 목자님이 준비해주신 고기는 언제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야 할거 같네요.
조성길형제님이 후식도 척척척!!
식사를 끝낸후, 본격적으로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기쁨의 찬송시간!! 이삭이의 "한번 더~" 애교에 6곡을 신나게~ 불렀답니다.~^^
이번 목장모임은 아웃팅을 해서인지 다른 목장모임과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평소에는 시간에 쫒겨 약간의 아쉬움을 남길때도 있었고, 하루의 고단함에 목장모임에 집중을 못할때가 있었지만,
오늘만큼은 모든걸 주님께 기대어 시간에 틀에도 하루의 고단함에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더 깊은 이야기를 할수 있었고, 그로인해 더 많은 교감을 한거 같아 더욱 기쁨 충만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새벽까지 각자의 마음을 털어놓았고, 누워서 이불속에서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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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그 피로는 다음날 왔겠죠....ㅎㅎㅎ
다음날 아침입니다.^^
쭈~욱....자다가 교회 청소하러 갔답니다.^^ 끝!
* 심은실 자매가 몸이 안좋아 도중에 병원에 다녀오는 일도 있었습니다.ㅠ
아픈곳 없이 항상 건강할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무더운여름 날 시원한 곳에서 서로에게 좋은 힐링과 재충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 성길형제님 정말 감사 드리고.. 우리 꽃 싱글들의 적극적 참여가 늘 힘이 됩니다. . .은실 자매님의 몸살과 장염 증세가 있었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아파하고 기도하고 회복되는 은혜도 있었지요. . .우리의 신앙여정에서 분명 내가 져야 할 십자가도 있지만 기쁨의 소망을 더 간절히 사모하며 이겨내는 시나브로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홍 기자님! 목장 소식이 갈수록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MT를 통해 더 가족 다움으로 느껴집니다
신선함이 더해지는 박기자님의 목장소식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