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찜통더위에도 모이기에 힘쓰는 디딤돌(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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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기자가 덥다는 핑계로 쪼매 게을러져서 3주만에 기사를 올립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반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위를 주시는 이유도 있으시겠지요?
일상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휴식도 취하고 가족간의 단합과 자연과 만남을 바라시고
무더위를 주시는건 아닐까요?
3주간의 무더위속에 디딤돌목장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우선 아이들이 여름성경학교를
무사히 마쳤답니다..디딤돌목원들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먹이기위해 부엌에서 열심히
서포트를 하였답니다.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위해 찜통같은 부엌에서 수많은
숨은 손들이 수고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또한 수고하신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7월의 마지막주는 김성규,남경아 부부의 세례식이 있었답니다..
목원들 각자 조그만 선물로 이들을 축하하고 앞날을 축복하는 멋진 세례식이 였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며 천국잔치를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이렇게 바쁘고 아쉽게 7월을 마무리하기가 아쉬워 7월의 마지막날 모처럼 디딤돌의 멋진 형제님들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배려심 많은 자매님들이
시간과 물질(?)을 허락하였답니다.목자님을 비롯한 형제님들은 왕돈까스를 먹고 1인1팝콘씩을 품에
안고는 암살 이라는 영화를 관람하였답니다.소식하시는 목자님께서 형제님들의 먹성에 새삼 놀라셨다고 하시드라구요..
자매님들도 가을엔 즐거운 시간을 예약해놓은 상태라 그리 배아푸진 않드라구요.^^
이렇게 바뿌게 7월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휴가의 계절인 8월이 왔답니다.
8월첫째주는 목자님댁에서 모여서 삼계탕 파튀를 하였답니다.
목자님께서 8월첫째주에 갈빛동산교회에 간증하러 다녀오신 사례금으로 한턱 쏴주셔서 간만에
몸보신을 하였답니다.더불어 목녀님께서는 국산팥을 삶아서 맛있는 팥빙수까지 만들어 주셔서
맛나게 잘먹었답니다.
덥다는 핑계로 모이기에 게을리않는 목장이 되길 소망하며 지친 일상속에 삶의 활력이 되는 목장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작은 예수님이신 목자,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하고 다음주에 떠날 초원아웃리치 멋지게 섬기고 올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목원들 됩시다.
목자 목녀를 작은 예수님이라 칭하는 것은 최고의 찬사인 것 같습니다.
디딤돌목장의 목자님 목녀님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쪼매 부럽네요 ^^
부탁은 우리교회 홈피는 실명이 원칙이니 본인 이름으로 아이디 변경부탁해요
그동안 디딤돌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성규형제 경아자매 다운공동체의 세례교인 됨을 축하합니다.
형제들 만의 영화관람.. 행복한 밤이었습니다.황기자님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