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김흥환 초원 아웃리치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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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에는 봉사한다고 정말 많이들 고생하셨는데 이번에는 조금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판이 눈에 들어오니 왜이리 반가운지요...
축사를 개조한 예배당인데 작년에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여 마음이 아파 초원에서 제습기를 기증하였는데
과연 냄새가 날지 궁금한 마음으로 예배당으로 향했습니다.
주일 아침 일찍 많은 음식과 과일을 준비하여 초원 식구들이 두동교회를 섬기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과 마치고 난뒤에도 두동교회 성도들은 모두 쉬게 해드리고 마지막 설거지와 뒷정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예배당안은 걱정과는 달리 냄새가 나지않아 다행이었고 제습기 덕분인지 쾌적한 실내였습니다.
작년에 한번 방문해서 그런지 어색함은 없었고 초원 특송 때 함께 열심히 호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하니 두동교회 목사님께서 성도들이 늘어났고 분위기도 많이 좋아지셨다고 자랑하셨습니다.
쑥쓰러워 하시던 사모님도 반가움으로 저희 초원을 맞아 주시고 한번 맺은 인연 계속해서 맺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김흥환 초원 기자이신 박종욱 목자님이 멋지게 아웃리치 소식을 올렸으나 몇번이나 전부 날아가는 바람에
이사진으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주님안에서 하나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함께예배하며, 풍성한 식탁의 교제까지,목장에서 잘 훈련된 군사들 같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네요,수고하셨습니다.
몸은 쪼금(?) 힘들지만 받는 은혜가 더 많음을^^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