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방학특집. 새로운 만남. 아우팅하오!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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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오기자 박해인입니다.
저희 하오목장은 방학특집으로 아우팅을 가졌습니다.
아우팅 가운데 탐방을 오신 박광민 형제님과 오랜만에 거제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대혁 형제님과
함께 했습니다.^^ 새로운 신선한 만남으로 더 신나고 즐겁고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 식사교제. 여름더위에는 오리불고기. 하하호호
이번주는 아우팅이라 밖에서 오리불고기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요즘 더위 때문에 힘이 빠진(?) 하오식구들을 위해 목자목녀님께서 데려가 주셨습니다.
오리불고기를 배불리 먹고도 마지막엔 밥까지 볶아먹는 센스로 저녁을 풍성하게 먹었습니다.
밥을 오래 먹기로 유명한 하오식구들은 밥을 먹으면서 하하호호 웃어가며 삶을 나누기도 하고
광민형제님께 질문도 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밥을 먹으면서 정말 많은 일을 했네요^^;;
# 아우팅. BUT 나눔-ing
식사를 끝마친 후 탐방 오신 광민형제님과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와 기도제목 그리고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자.기.소.개.시.간.은 왜이리 쑥쓰러운지...더 크게 웃게 되네요..^^
여기서 잠깐 목장에 오랜만에 온 대혁형제도 있습니다!
참 눈웃음이 매력적인 형제입니다.
거제도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 학기중에는 참석이 힘들지만 방학이 되어
서먹할 수 있지만 와주어 더 풍성한 목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광민형제님은 처음 오셨지만 신앙생활을 해오셨던 분이라 그런지
나누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정리되고 깔끔하게 나누어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처음 오셨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어 주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이 오면 등장하는 그것. “하.오.엽.서”
광민형제님, 대혁형제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 2차는 영화로 마무리.
광민형제님은 나눔을 하고 먼저 가시고 저희는 2차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다같이 영화를 보고.. 늘 똑같은 시간 자정을 넘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방학특집 아우팅하오에서 재미만 있지 않고 그 안에 진솔한 나눔도 새로운 만남도 있어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대혁아!!! 만나서 기뻤고, 광민형제! 목장과 교회에 잘 적응하길 소망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