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가 함께여서 더 감사한~ (호산나)
- 다운로드: 하나.jpg [File Size:119.8KB]
- 다운로드: 20150718_183140.jpg [File Size:291.4KB]
- 다운로드: 둘.jpg [File Size:77.5KB]
- 다운로드: 넷.jpeg [File Size:200.3KB]
- 다운로드: 셋.jpg [File Size:111.3KB]
오랜만에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주 초원아웃리치 준비로 만나지 못했고, 또 목원 각자의 사정으로 다 모이지 못하다가
이렇게 모두 모이는 목장을 하니 참 반갑고, 감사했답니다.^^
간만의 모임에 더 풍성히 육의 양식을 준비해 주신 넉넉한 우리 목녀님~~ 사랑합니다. ㅎㅎ ♥♥♥
이날 저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신 분은 바로 우리 목자님이시랍니다.
목장때 항상 과일을 담당하여 섬겨주신 목자님께서 처음으로 설겆이로 섬겨주신 것이지요~
갓만 하나 쓰면 딱 영양에서 온 선비같은 우리 목자님의 감동적인 섬김~~ 은혜입니다.
그러자, 우리 목장 남성분들 갑자기 분주해졌습니다. ㅎㅎ.. 같이 도운 주섭형제 수고했어요.
그 덕분에 우리 여성분들 모두 편안히 여유를 누릴수 있었네요.
그리고, 영란자매의 찬양으로 은혜가 이어지면서 흥이 난 귀염둥이들의 댄스가 또한
웃음을 자아냈었습니다. 하율군의 관절꺽기 춤이 압권이었지요..ㅎㅎㅎ.
평소 3곡정도로 마무리했을 찬양이 5곡까지 이어지면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응답에 관한 나눔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심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목녀님께서는 다니엘 금식기도를 무사히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하면서 빠진 살이 바로 바로
회복되는 은혜를 나누셨어요..ㅎㅎㅎㅎ...
김명자 집사님은 작은 나눔 하나도 가벼이 여기시지 않으시고 더 많이 채우시는 주님을 경험한
나눔을 통해 모두 은혜를 받고 도전도 되었습니다.
김민성, 김은희 목원은 집수리가 은혜롭게 잘 마무리 된것을 감사하고,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주님이 우리 모든 것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삶이 되어야겠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유영란 목원은 VIP 김미영 자매를 위해 함께 더 기도하며 주님께 인도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번 김해 승전교회 아웃리치를 통해 별것 아닌것 같은 우리의 나눔이 우리의 시간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음을 감사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폭우를 뚫고 더 주님께 기도하면서 다녀온 이번 아웃리치를 아마 잊지 못할것 같다고
다들 나누고, 또한 승전교회에서 섬겨주신 헌금으로 신디를 고칠 수 있었다는 감사의 인사도 전달받았습니다.
참 뿌듯하고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로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함께여서 참 행복한 호산나 소식을 마칩니다.~~
-강진구장로님께서 매주 설거지하신다는 소식에 우리 목자님이 자극 받으셔서 실천으로^^
참 좋은 자극으로 본을 보이시는 초원지기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끼리만이 아닌 VIP에 대해 관심과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야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