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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동빈
  • Jul 01, 2015
  • 1278
  • 첨부4

6월. 그것도 한창 더워지기 시작하는 하순에, 보아스 목장의 안창렬 목자님. 신명숙 목녀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3명의 VIP와 함께 우리를 섬겨주시겠다는 고마운 말씀을 따라 우리는 율리의 어느 식당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문수산 기슭의 초입. 산 공기가 시원하게 흘러내려오는 식당에서의 뜨끈한 칼국수 한사발.

그렇게 두 분의 섬김으로 식사를 해결한 '한무리' 는 한달에 한번 있는 아우팅으로 영화를 보러 나왔습니다.

KakaoTalk_20150627_014358268.png KakaoTalk_20150627_014351921.png

VIP와 함께한 식사사진.PNG


목자님의 차에 다 타지 못한 목원들을 태워주신 두 분의 끝까지 책임지는 섬김에 감사를 드리며 한무리는 C@V로 향했습니다.


KakaoTalk_20150627_014350682.png

영화가 시작하기 전, 스무디도 한잔 마시고, 영화를 보려했지만, 각자의 사정과 함께 VIP 3명중 2명이 중도하차를 하고 마지막 남은 6명만이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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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은 잠시 영수증 관계로 자리를 이탈한 모습.PNG


오랜만에 나온 아우팅이라 들뜨기도 했고, 식사부터 운행까지 섬겨주시는 목자목녀님의 마음씀씀이에 감동도 받은 날이었습니다. 전 교회적으로 다니엘금식중에 있는데 이렇게 미디어금식과는 거리가 먼 영화를 보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만, VIP와 함께 아우팅을 가는 일이 처음이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무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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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집니다. 안창렬 목자님과 신명숙 목녀님의 섬김에 더 의미있는 아우팅으로 마무리되었을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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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무리 목장의 첫 목장소식이네요~^^ 새로운 목장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감사하고, 또 귀한 섬김까지 받으신걸 보니 참 복된 목장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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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적으로는 다니엘금식기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또한 섬김의 손길을 통해 한무리 목장의 목원들에게는 기쁨의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VIP를 잘 섬겨서 한무리 두무리 여러무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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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초원을 대표해서 섬겨주신 안창렬 목자님, 신명숙 목녀님 감사 드립니다. 장년의 응원에 힘입어 싱글목장도 더욱 성숙해지고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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