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다니엘 금식중 허그식을 준비하는 멋진 목장(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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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알롬^^
황기자 왔습니다..
이번주는 김성규,남경아목원집이 오픈하였습니다.많은 인원들때문에 한번 오픈하기가 힘들지만
남경아자매의 생일을 맞이하여 집을 오픈하고 섬겨주셔서 감사하였답니다.
생일이긴 하지만 다니엘 금식중이라 메뉴를 고르기가 쉽지않아 모두들 머리를 맞대로 고민한끝에
금식중에도 부담없이 먹을수있는 묵사발과 콩나물밥을 선택하여으로 모두 배불리 잘먹었답니다.금식기간중에 배터진
다는 발언은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 날따라 식사를 하고 온다는 목원이 많아서 음식을 남기면 또 죄가 된다는 핑계하에 모두들 열심히 먹어서 배가 빵 터질뻔 했다는 후문이~~
모두들 맛있게 식사를한후 오늘 생일을 맞이한 남경아자매의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물론 금식중이라 케익은
불만 붙이고 아이들 손으로 넘어간뒤 본격적으로 주일에 있을 디딤돌의 경사인 허그식을 연습했답니다.
허그식의 주인공은 부끄럽지만 기자본인과 남편 김성남성도 입니다.물론 저희가 맞이한 경사지만 허그식은
목장의 경사이니 모두 축하하고 격려하는 기쁜날이였습니다. 목장으로 섬김받고 전도되어 예수님을 알게되고 생삶수업을 하고 목자님부부와 확신의삶을 마치고 허그식을 하게되니 새삼스럽고 아주 기뻤답니다.1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은 일들을 디딤돌목원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목원들이 요즘 영적으로 많이 다운되고 모두 삶에 지쳐있는 나눔이 안타까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모두를 지치지않게 격려해주시고 일으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금식을통해 각자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받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주님품안에서
자라길 소망합니다..작은 예수님이신 목자님 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작년 부활절때 VIP로 와서 1년만에 허그식을 갖게 되니 참으로 보기 좋았으며, 축하합니다.
우리목장에도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목자님 목녀님을 소개할때 작은예수라고 한 것은 최고의 칭찬입니다. ^^
허그식 때문에 이른아침부터 예뿌게 챙겨 오신다고 다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