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윤희
  • Jun 29, 2015
  • 1086
  • 첨부3


사택목장을 한지도 꽤 오래전 부터 인것 같은데 우리 담쟁이는 두번째 가는 거 아니냐는 오해도 받으며

긴 기다림 후에 사택 목장을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목원들의 참석으로 사택 목장을 빛내 주었습니다.


듣던 대로 어느 부페집에 온듯한 푸짐한 상차림이 기다리고 있었고, 다니엘 금식기간 이지만 사택 목장을 의식한 듯 고기금식은 목녀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 ㅋㅋㅋ

목사님과 사모님의 섬김으로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MG_20150629_2.png   


오늘도 역시 듣던대로 아이들은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고,  마당 넓은 집에는 처음 와본 도시 촌놈들은

옷을 홀딱 버려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마시멜로 구워먹기는 사실 집에서 가스렌지 불에 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는 맛 없다며 안먹던 아들 녀석.. 맛이 어땠냐니 정말 맛있었다고 2개 먹었다고 합니다.  밖에서 먹는 직화구이 마시멜로,  목사님의 손맛으로 더 맛있었나 봅니다.^^

IMG_20150629_4.png



목장 순서가 조금 바뀐 탓인지 천장 넓은 집은 처음인 탓인지 말귀를 좀 못알아 듣긴 했지만ㅎㅎ 삶나눔 시간은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단체사진을 보니  어느 대가족의 가족 사진인듯 하지 않나요? 

다운공동체 가문의 영적 가족으로 만나 정말 행복합니다.!!

IMG_20150629_5.png



  • profile
    좋은경험 하셨네요, 담쟁이목장이 대가족입니다. 조만간에 분가를 해야겠습니다. 담쟁이목장 파이팅!
  • profile
    최기자님 특유의 구수한 소식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의 시간들이 되었겠습니다.~^^
  • profile
    한뼘한뼘 자라더니 저기 담벼락을 넘는 담쟁이처럼. 어느새 이렇게 대식구가 되셨군요. 뿌듯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11차 목회자 세미나와 함께 (박찬문 초원모임 소식) (2)   2019.10.03
아이반 어른반(말레이라온 목장) (1)   2019.10.03
목회자세미나중 목장모임(상카부리좋은이웃) (2)   2019.10.04
웃다가 울다가 (송상율초원모임 소식) (4)   2019.10.04
VIP와 형제님들 어서오세요 ;) (다바오) (3)   2019.10.05
야전병원(방글라데시열매) (2)   2019.10.07
힘들게 모였어요~(르완다) (1)   2019.10.07
함께해요 너, 나, 우리 (너나들이) (3)   2019.10.07
잡아가지 않아요 (네팔로우) (2)   2019.10.08
10/4 알바니아 목장 모임 (2)   2019.10.09
목회자세미나와 함께하는 황대일 초원모임 (2)   2019.10.11
여기가 어디일까요?^^ (말랑 목장) (2)   2019.10.11
꼬마 VIP와 함께~ (모퉁이돌) (2)   2019.10.11
뜨끈뜨끈한 모임(이상한4) (3)   2019.10.13
Vip를 섬기는 방법 (민다나오 흙과뼈) (3)   2019.10.13
가을을 느껴보려구(보아스목장) (3)   2019.10.14
베트남물댄동산 (5)   2019.10.15
저희는 '말랑시아'입니다~!!^0^(말랑시아) (9)   2019.10.16
풍성함에 감사(까마우) (4)   2019.10.17
풍성함이 가득 (말레이라온) (2)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