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말로만 듣던 사택목장(6/27)~~^^(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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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목장을 한지도 꽤 오래전 부터 인것 같은데 우리 담쟁이는 두번째 가는 거 아니냐는 오해도 받으며
긴 기다림 후에 사택 목장을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목원들의 참석으로 사택 목장을 빛내 주었습니다.
듣던 대로 어느 부페집에 온듯한 푸짐한 상차림이 기다리고 있었고, 다니엘 금식기간 이지만 사택 목장을 의식한 듯 고기금식은 목녀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 ㅋㅋㅋ
목사님과 사모님의 섬김으로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듣던대로 아이들은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고, 마당 넓은 집에는 처음 와본 도시 촌놈들은
옷을 홀딱 버려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마시멜로 구워먹기는 사실 집에서 가스렌지 불에 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는 맛 없다며 안먹던 아들 녀석.. 맛이 어땠냐니 정말 맛있었다고 2개 먹었다고 합니다. 밖에서 먹는 직화구이 마시멜로, 목사님의 손맛으로 더 맛있었나 봅니다.^^
목장 순서가 조금 바뀐 탓인지 천장 넓은 집은 처음인 탓인지 말귀를 좀 못알아 듣긴 했지만ㅎㅎ 삶나눔 시간은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단체사진을 보니 어느 대가족의 가족 사진인듯 하지 않나요?
다운공동체 가문의 영적 가족으로 만나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