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기다리고 기다리던 VIP~~(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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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첫 목장모임을 호산나 역시 시원한 야외로 출동하였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문수양궁장옆 캠핑장으로^^ 고고씽~~
도착하자마자 포착된 그분... 유영란 자매의 VIP 별이엄마~~
별이랑 함께 드뎌 목장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넘 반가워서 소리를 질러버렸네요. 와~~ 만나서 반가워용^^
격하게 반겨줘서 혹시나 당황하셨나 했지만, 나중에 들은 말로는
너무 감사하게도 고마웠고 낯설지 않은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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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VIP와 만남을 반가워하고는 또 다른 맛있는 만남,,,
조개구이를 굽고 계시는 목자. 목녀님이 계셨습니다.
조개구이에 목살에, 삼겹살, 소시지...
우리 모두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폭풍 흡입을 했습니다.
김명자 집사님이 박스떼기로 한 살림 쟁여오셨는데, 정신없는 기자가 집사님을 깜빠구.ㅜ
모든 목원들이 하나씩 준비한 손길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눌수 있음에 감사했답니다.
식사후 한 주간의 감사함을 나누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돌아다녀서 중간 중간 교대하면서 정신없이 모임을 이어나갔지만,
마지막에 별이엄마가 자신의 상황을 나누어 주어서 참 감사했어요.
학생때 교회를 다닌적이 있다며, 아무래도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영란자매를 통해 다음에도 남편이 격주로 근무하는데 상황이 될때 목장도 참석하고,
교회도 나오겠다는 긍정적인 답을 해주었다니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어요.^^
참, 그러고 보니 우리가 항상 별이엄마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기도해서, 정작 본명을
물어보지 못했네요. ㅎㅎ
다음번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인사를 전하며, 호산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