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주용
  • Jun 05, 2015
  • 2476
  • 첨부2

안녕하세요

민다나오 목장 기자 이주용입니다.

 

지난주 목장 모임 소식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게으른 목원을 용서 해주세용!!!ㅋ

 

지난주는 목장의 아버지, 어머니 같은 목자, 목녀님이 최인철군의 군대 첫 외출로 인해

부득불 참석 하지 못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목자, 목녀님 디스 하는건 아니죵~~ ^^;; 불안하네용)

image.jpg

 

그래서 이렇게 단촐히 모여서 식사와 함께 감사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옛말에 "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라는 말처럼 목장 식구들의 얼굴이 너무 그립던뎅...

제가 빠질때도 목장 식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앞으로 우선순위 잘 조정 토록 하겠습니다.

 

1.jpg

 

 권사님께서 참석하지 못한 우리 민다나오 목장 식구들 한명 한명 이름부르시며 기도하시고 마무리는

주기도문으로 마쳤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또 다음 목장이 너무 기대되는 모임이였습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누군가의 난자리를 안타까워 하며 기도하는 "겸손함"과

새로운 든자리(VIP) 가 계속 넘쳐 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열정"이 넘쳐나는 민다나오 목장 목원들이 됩시당!!!

 

만다나오 화이팅!!!!

 

 

 

 

  • profile
    목자.목녀만 독립해가면 저절로 분가가 될라나요?? 일단 먼저 vip가 와서 정착하고 허그식이 먼저이겠지요 ? 목자.목녀가 없어도 쉬지 않는 목장이 바로 흩어진 교회이네요.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따로 또 같이 (호치민) (4)   2021.05.31
각자의 위치에서!(까마우) (6)   2021.06.02
한번 만나볼까요? (티벳 모퉁이돌) (4)   2021.06.03
웅성웅성 이게 무슨 소리고~~ 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21.06.04
★☆★ 각자의 Vip 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민다나오 흙과뼈) (5)   2021.06.05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 (티벳 모퉁이돌) (5)   2021.06.07
당신의 만 가지 허물을 덮는 한 가지 은혜 -악토베올레 (7)   2021.06.10
기도제목 나누기 (티벳 모퉁이돌) (6)   2021.06.14
무소식이 희소식..아니죠!!(카작어울림) (6)   2021.06.15
​아파도, 바빠도, 당직이여도 (까마우) (3)   2021.06.16
하이!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입니다. (5)   2021.06.19
선수는 치고 빠지고를 자유자재로~ ! (르완다) (4)   2021.06.21
서로를 세워주는 곳 (티벳 모퉁이돌) (4)   2021.06.22
이 안에.... VIP 있다. -악토베올레 (4)   2021.06.22
떨어져 있지만 하나되는 까마우(까마우) (5)   2021.06.23
내 힘으로 안될 때, 빈 손으로 걸을 때 (방글라데시 열매) (5)   2021.06.28
비오는 날에는 줌목장~(에벤에셀) (5)   2021.07.03
모이는 기쁨! ^^ (방글라데시 열매) (4)   2021.07.12
7월은 가고 8월이 옵니다 (티벳모퉁이돌) (4)   2021.07.3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미얀마껄로) (4)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