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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Jun 03, 2015
  • 1099

여느때처럼 모인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으나 많은 진솔한 나눔들을 통해 서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저의 vip인 조홍찬 형제가 새벽일을 하고 저녁 목장모임까지 참석하려면 정말 많이 몸이 피곤했을 거라는

목자님의 직접 체험을 통해 다시금 저의 남편의 수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목자님은 다시는 토요 근무를 하지 않겠다 선언하시고 목녀님은 ㅠㅠ ^^ 


그리고 요즘 참석이 끊어진 목원들에 대한 진솔한 얘기도 다시금 하게 되어

서로의 생각들과 이렇게 되기까지 어떻게 기도하고 하나님이 이끄신 것인지도 알게 된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리고 6월 첫주엔 저희 목장에서 후원하고 있는 김도형 선교사님께서 울산에 오신다고 하여

금요일과 토요일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선교사님이 오고 가시는 길, 그리고 모든 만남의 시간들이

참으로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사진은 크크

전화기 사진을 컴에 복사했는데

이상하지요? 전화기에도 컴에도 사진이 싹~ 사라졌어요

울고싶어라 ㅠㅠ



  • profile
    금,토요일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익 시간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 목자,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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