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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현주
  • Jun 02, 2015
  • 901
  • 첨부1

5월의 마지막 목장모임 소식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정나미 집사님 가게에서 목장 모임으로 모였어요.

한동안 얼굴을 뵐 수 없어서 너무나 보고 싶었던 터라 반가운 마음으로 찾았답니다.


모밀국수와 김밥, 맛있는 키위로 목원들을 맞이해주셨어요^^

식사가 마무리 될 때쯤 VIP이신 이정우 님께서 목장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작년 겨울, 목원들에게 소고기를 대접하신 이후로 부추농사로 바쁘신지 목장모임에 계속 못나오셨는데-

거의 반년만에 얼굴을 비춰주셨어요^^ 잘~~~~ 오셨습니다. 오랜만인데 어제 본듯 편안한 만남이었죠!

이정우 님은 본업과 부추농사로 너무나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고된 노동으로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바쁜 가운데 목장 모임에 나올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함께 찬양하고, 삶을 나누면서 토요일 저녁 시간을 채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 계신 정나미 집사님의 이야기와 주일 삶공부 시간에 성령체험을 기대하는 지영씨-

자식의 진로에 대해 기도 부탁하셨던 이경오 집사님,

직장 생활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눠준 VIP 박정현 씨(유래나 목원 남편)

친정 식구들이 교회 다니는 것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 유래나 목원-

아내, 장모님, 엄마의 기일 예배를 드렸던 것을 함께 나눠준 이면호, 김연곤, 이현주 목원-

주중에 알콩달콩 때로는 달콤살벌하게 보내셨던 목자, 목녀님의 이야기

목원들의 다양한 삶을 목장 가운데 펼쳐놓고 함께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때에 따라 기도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눈다는 것은 우리가 함께 있을 때나 흩어져 있을 때 함께 기도하기 위함일텐데-

주중에도 목원들을 위해 서로 기도함으로 중보하는 상은희 목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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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감사합니다. 상은희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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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자매의 책임감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연말에 최고기자상제도를 만들면 후보가 될듯해요...목장이 브이아이피들과 함께 하니 살아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을 나누고 기도가 응답되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는 목장이 되어 제자가 만들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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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깨알같은 소식이 목장식구들을 보는듯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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