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장호
  • May 30, 2015
  • 1471
  • 첨부9

기자의 게으름으로 오랫만에 올리는 최금환 초원 모임 소식입니다..

(5/24, 경주 산내 로뎀나무)

크기변환_20150529 552.PNG

 

목녀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다슬기/새끼 물고기 잡기로 동심의 세계로..

그리고, 외모로는 상상이 안되는 이현주 목녀님의 하늘소 잡기

크기변환_20150529 537.PNG 

 

목자들은 2:2 족구 한판.(사진이 없어 아쉬움..)

 

그리고,  숯불에 삼겹살 구워 먹기...

모두가 굼주려 맘이 급한 나머지 고기를 태우는 사태에 이르게 되고,.

문모 목자님의 고기 굽기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는 날이 됩니다.

(다시한번 모여 고기 굽자며 아쉬움을 달래심)

 

하지만 탄 고기에도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즐거운 식탁을 나누는 목녀님들

(나중에 제대로 구워진 고기는 배불러 먹기 힘들어 하셨던 목녀님들.. 죄송!!)

 

어둠과 함께 각자의 삶나눔 시작 목장 이야기 그리고 중보 기도로 마무리...

젊은 기자에게는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게 않게 살기위해 손해를 보면서도 지킬 것을 지키려 노력하는

목자, 목녀님들의  모습들에  정말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물론 재밌는 이야기도 많아요.. 예를 들면, 조윤영 목자님께서 울주군청 3대 미남이라는 사실..

 

p.s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신 윤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크기변환_20150529 548.PNG

 

 

 

크기변환_20150529 544.PNG 크기변환_20150529 542.PNG 크기변환_20150529 503.JPG

 

 

  • profile
    목장모임과는 또다른 깊이와 차원이 있는 초원모임입니다. 동지애가 갈수록 깊어집니다. 서로 목장노하우와 은혜를 공유하고 나누며 웃고 또 감사하며 마무리했네요. 다음 기회엔 1박2일을 기획해봐야 겠습니다. ^&^!
  • profile
    박목자님 수고했습니다. 초원모임 참 좋았고, 오랫만에 족구한번 잘했습니다.
    삼겹살도 조금 탓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운동하고 나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겹살 구울때 노하우 - 숯불을 피운 후 연기나 그을음이 나지 않을때 고기를 구워야 고기가 타지 않습니다. ^^
  • profile
    초원모임보고 정말 보기 어렵네요 ㅎㅎㅎ 세아이 아빠가 고생이 많습니다. 막내라서 시키는가?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천국의 열쇠..(르완다) (4)   2021.08.07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해 준 목장 모임 - 민다나오 흙과 뼈 0807 (2)   2021.08.07
뭔가 많은 이야기.(그래도 축약본) -악토베올레 (6)   2021.08.10
새식구가 생겼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5)   2021.08.12
오늘도 참석율 100% (민다나오 흙과뼈) (4)   2021.08.14
늘 흔들리는 초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따뜻한 모임~~(모스크바^^) (5)   2021.08.14
늘함께 행복한 말레이라온목장식구들 ♡ (2)   2021.08.16
여기도 새식구가 생겼습니다.(인도의 향기) (4)   2021.08.16
복음백신 -악토베올레 (6)   2021.08.19
비대면모임이라할지라도(베트남함께) (3)   2021.08.19
불금엔 역시 목장(베트남함께) (2)   2021.08.20
대면 모임이 아니여도 웃음나는 모스크마 목장 모임~~~~~~~ (3)   2021.08.21
네팔로우는 여전히 진행중 ! (네팔로우) (2)   2021.08.21
VIP와 함께!!(호치민) (3)   2021.08.23
따끈따끈합니다!(카자흐푸른초장) (3)   2021.08.27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정다운 연해주 목장) (3)   2021.08.28
업그레이드(?)된 목장모임 (필리핀 에벤에셀) (3)   2021.08.28
너무나 감사했던 목장 특송... 남자들이 착한 목장 (5)   2021.08.28
따뜻하고 뜨거웠던 첫 목장모임 시작(시온) (4)   2021.08.29
오늘은 뜨끈뜨끈(카자흐푸른초장) (3)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