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경미
  • May 28, 2015
  • 1065
  • 첨부2

올리브목장 기자  이경미 입니다^^

지난 주말, 낮에는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웠는데 저녁은 서늘하니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간만에 저희 올리브 목장은 외식에, 아이들은 방방에, 동네 호수도 한바퀴 돌고

항상 집에서만 하다가 좋은 날 밖에서 보니 기분이 더 좋았드랬어요.


아래 사진 소개합니다.

저녁 메뉴는 아구찜을 먹었는데요.

식당 직원이 그 인원에 그만큼 먹으면 많을텐데 하고 걱정까지 해 주셨건만

왠걸 사진을 보세요~ 싹 비웠죠?

그 중 한 접시는 아이들이 해치웠다는 사실~

저희 목장되려면 아이들도 매운 아구찜 정도는간단히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거~크크크


아이들은 방방 뛰고 어른들은 티타임

몸 컨디션도 안 좋은데도 참석해 주신 강경호 샘.

오전에 교회에서 식사준비도 하시고 동생부부에 조카들까지 맞이한 목자목녀님.

퇴근하고 바로 또 목장에 온 vip이자 저의 남편 조홍찬 형제.( 아 사진 찍느라 사진에 없군여ㅠㅠ)

그리고 기자인 저 입니다^^

PhotoGrid_1432641678439[1].jpg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호수 공원을 한 바퀴돌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노는데

저희 부모들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드디어 아이들의 성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정도로 아이들이 컸나봅니다.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성경적이고 구체적인 성교육도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부모와의 성교육 이야기는 아이들이 덜 솔직할 것 같아요^^






  • profile
    요즘 올리브가 살아나네요..
    교회학교에서의 성교육에 대해 담당교역자에게 의논해 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 교사는 언제는 부모입니다. ^^;
  • profile
    낮에는 더워도 저녁에는 시원하니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올리브파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원이 왕창 늘었어요^^(깔리만딴 브니엘) (4)   2020.01.09
윌리엄스! 윌리엄스! 현대모비스 직관하러간 물놈펜❤️ (물댄동산+프놈펜) (2)   2020.01.09
우리 얼마만인지요 (인도의향기) (2)   2020.01.11
울산의 진정한 고기 맛집 (우분트 목장) (2)   2020.01.11
2020.1.10 알바니아 목장 모임 (올해 2번째 모임, 백종원 형제 목장 탐방) (2)   2020.01.12
목장에 새식구가 생겼어요~ ^0^ (방글라데시열매) (3)   2020.01.14
저희도 새 식구가 늘었어요~^^(아이맨 목장) (4)   2020.01.17
추워도 괜찮아, 따뜻한 목장이 있어.(우분트) (1)   2020.01.18
2020.1.17 알바니아 목장 모임 (올해 3번째 모임, 박선아 자매 목장 탐방) (1)   2020.01.19
배 터지게 먹고 차고 넘치게 나누며...(김흥환초원) (5)   2020.01.19
예비목자를 세워라 (송상율 초원 1월 모임) (4)   2020.01.19
황:황송하고 대:대단한 모임입니다. 일: 일년의 첫 초원모임을 소개합니다(황대일 초원 1월) (5)   2020.01.19
감사가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환해요^^(최금환초원) (3)   2020.01.20
보아스목장입니다 (2)   2020.01.20
싸우는거 아닙니다!!!!!(조성빈초원 2020.01) (2)   2020.01.20
부산 온맘교회로 초대받아 목장모임을...(???) (방글라데시 열매) (3)   2020.01.20
우리는 가족 공동체~(채선수초원 1월 모임) (2)   2020.01.20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노외용초원) (1)   2020.01.21
이젠 열매를.....(담쟁이 목장) (5)   2020.01.22
새식구가 무려 두 가정이나.... (강진구 초원) (5)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