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경미
  • May 28, 2015
  • 1060
  • 첨부2

올리브목장 기자  이경미 입니다^^

지난 주말, 낮에는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웠는데 저녁은 서늘하니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간만에 저희 올리브 목장은 외식에, 아이들은 방방에, 동네 호수도 한바퀴 돌고

항상 집에서만 하다가 좋은 날 밖에서 보니 기분이 더 좋았드랬어요.


아래 사진 소개합니다.

저녁 메뉴는 아구찜을 먹었는데요.

식당 직원이 그 인원에 그만큼 먹으면 많을텐데 하고 걱정까지 해 주셨건만

왠걸 사진을 보세요~ 싹 비웠죠?

그 중 한 접시는 아이들이 해치웠다는 사실~

저희 목장되려면 아이들도 매운 아구찜 정도는간단히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거~크크크


아이들은 방방 뛰고 어른들은 티타임

몸 컨디션도 안 좋은데도 참석해 주신 강경호 샘.

오전에 교회에서 식사준비도 하시고 동생부부에 조카들까지 맞이한 목자목녀님.

퇴근하고 바로 또 목장에 온 vip이자 저의 남편 조홍찬 형제.( 아 사진 찍느라 사진에 없군여ㅠㅠ)

그리고 기자인 저 입니다^^

PhotoGrid_1432641678439[1].jpg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호수 공원을 한 바퀴돌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노는데

저희 부모들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드디어 아이들의 성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정도로 아이들이 컸나봅니다.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성경적이고 구체적인 성교육도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부모와의 성교육 이야기는 아이들이 덜 솔직할 것 같아요^^






  • profile
    요즘 올리브가 살아나네요..
    교회학교에서의 성교육에 대해 담당교역자에게 의논해 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 교사는 언제는 부모입니다. ^^;
  • profile
    낮에는 더워도 저녁에는 시원하니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올리브파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항상 처음 마음 가짐으로!!!!예닮 (5)   2019.01.01
지난해 마지막달.....( 담쟁이 목장) (4)   2019.01.02
Good bye 2018~ Welcome 2019~(밀알 목장) (4)   2019.01.02
수고하셨습니다..(이삭) (3)   2019.01.03
파릇파릇한 새내기들의 방문 ( ๑˃̶ ꇴ ˂̶)♪⁺ (너나들이) (2)   2019.01.03
킹스웨이 목장 2019년 첫걸음마! (3)   2019.01.03
새해는역쒸떡국이죠^~^(넝쿨) (2)   2019.01.04
(알바니아)VIP와 함께하는 신년엠티 두루룽!(긴글주의) (2)   2019.01.05
길고 긴 교회 소식~ 예닮 (2)   2019.01.08
벌써 2주년 입니다! (시에라리온) (4)   2019.01.08
붕어빵 속에 담긴 VIP님의 사랑(르완다) (3)   2019.01.09
2019년의 시작은 목장 모임으로부터 + 새내기 탐방(하오) (1)   2019.01.11
어색함이 주는 설레임(이삭) (5)   2019.01.11
2019년 첫 동행목장모임! (3)   2019.01.11
성안동 핫플레이스(껄로심박듣기) (5)   2019.01.11
‘잘생긴’ 정석호 특집 ^^(알바니아) (2)   2019.01.12
새해맞이 인도의향기 (3)   2019.01.13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모임입니다 (3)   2019.01.13
열매방글라데시 목장입니다. (3)   2019.01.14
새해 첫목장모임은 생일파티로~( YES, 동경목장) (6)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