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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May 28, 2015
  • 1077
  • 첨부2

올리브목장 기자  이경미 입니다^^

지난 주말, 낮에는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웠는데 저녁은 서늘하니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간만에 저희 올리브 목장은 외식에, 아이들은 방방에, 동네 호수도 한바퀴 돌고

항상 집에서만 하다가 좋은 날 밖에서 보니 기분이 더 좋았드랬어요.


아래 사진 소개합니다.

저녁 메뉴는 아구찜을 먹었는데요.

식당 직원이 그 인원에 그만큼 먹으면 많을텐데 하고 걱정까지 해 주셨건만

왠걸 사진을 보세요~ 싹 비웠죠?

그 중 한 접시는 아이들이 해치웠다는 사실~

저희 목장되려면 아이들도 매운 아구찜 정도는간단히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거~크크크


아이들은 방방 뛰고 어른들은 티타임

몸 컨디션도 안 좋은데도 참석해 주신 강경호 샘.

오전에 교회에서 식사준비도 하시고 동생부부에 조카들까지 맞이한 목자목녀님.

퇴근하고 바로 또 목장에 온 vip이자 저의 남편 조홍찬 형제.( 아 사진 찍느라 사진에 없군여ㅠㅠ)

그리고 기자인 저 입니다^^

PhotoGrid_1432641678439[1].jpg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호수 공원을 한 바퀴돌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노는데

저희 부모들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드디어 아이들의 성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정도로 아이들이 컸나봅니다.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성경적이고 구체적인 성교육도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부모와의 성교육 이야기는 아이들이 덜 솔직할 것 같아요^^






  • profile
    요즘 올리브가 살아나네요..
    교회학교에서의 성교육에 대해 담당교역자에게 의논해 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 교사는 언제는 부모입니다. ^^;
  • profile
    낮에는 더워도 저녁에는 시원하니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올리브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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