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찬우
  • May 27, 2015
  • 1370
  • 첨부3


 초원지기 장로님께서 힐링의 장소로

 한적한 양남 바닷가의 어느 횟집으로 저희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KakaoTalk_20150528_133432386.png

 

먼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이블에서 목장 사역을 하며

 감사했던 일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원모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목자와 목녀로 헌신하고 섬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서로 위로하며 다시 힘을 내기로 결단해 보았습니다.



KakaoTalk_20150528_133432881.png


 곧이어 자리를 옮겨 평소 맛보지 못한 자연산 회로 육적인 힘을 보충하며

 식탁의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3-3.png

 

 식사 후,  헤어지기가 못내 아쉬웠던지 바닷가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았습니다.

 

 섬겨주신 초원지기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송상율 초원의 목장들마다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길 소원해 봅니다.


추신: 6월 6일 11시 로뎀나무에서 열리는 송상율 초원 야유회 잊지 마세요~! 






  • profile
    마치 군대처럼 일사분란한 초원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 profile
    양남에서 좋은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너의 염려를 주께 맡겨라----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3)   2021.01.15
늘함께 행복한 말레이라온목장식구들 ♡ (5)   2021.01.15
줌으로 웃기기 있기없기, 치앙마이 울타리 (4)   2021.01.17
사랑이 흘러흘러 (호치민) (4)   2021.01.18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네팔로우) (6)   2021.01.18
[민다나오 흙과뼈] 비대면이지만 풍성한 나눔으로~ (3)   2021.01.20
배터리가 닳도록 (까마우) (4)   2021.01.21
젊어진 (알바니아) (6)   2021.01.22
화려하지않아도 정결하게 사는삶 ~~~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 ^^ (5)   2021.01.22
영상으로 함께 한 까마우 목장^.^ (8)   2021.01.30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5)   2021.01.31
속이 뻥 뚫렸어요~(르완다) (4)   2021.02.01
줌 & 대면모임(모스크바) (4)   2021.02.01
다들 잘 지내서 감사합니다 (티벳 모퉁이돌) (3)   2021.02.03
동행목장 1월 마지막주 목장소식 (3)   2021.02.04
줌안에서 만난 (프놈펜) (3)   2021.02.05
Zoom Start (송상율 초원 모임) (1)   2021.02.05
온라인 초원모임(채선수초원) (1)   2021.02.06
여배우같은 신입목자님이 오셨어요^^(강진구초원) (6)   2021.02.07
가족이 늘었어요~(르완다) (2)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