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어울림)
스승의 날을 맞아 어울림의 스승되시는 목자,목녀님께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스승의 날을 맞아 싱글장년팀으로 분가하신 황대일 목자님 가정과 박영숙 선교사님이 귀국하셔서 함께했습니다.
스승의 날이지만 달리 해 드릴것이 없어서 목녀님 식사준비하는 수고로움을 대신하고자 기자의 집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메뉴는 어울림 목원들이 모두 좋아하는 김치손만두~~
본인의 집에서 목장 모임하는것이 익숙치 않은 저는 마음만 분주하더군요.
아침부터 만두를 빚기위해 김치와 모든 재료를 데치고 다지고 짜고....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행복했습니다.
역시나 맛나게 드셔 주시는 쎈스!!!
장로님 옆에 낯선 남자분은 우리 목원들의 오랜 기도제목인 저희 남편입니다.
목장모임을 저희 집에서 해야만 참석합니다 ㅠㅠ(남편때문이라도 자주 저희 집에서 해야겠어요)
식사후 박영숙 선교사님의 귀국을 환영하는 시간과 목자 목녀님께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항상 마음으론 감사해 하면서도 표현이 서툰 목원들이 이날만큼은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으로 참석하지 못한 성호씨네 가족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잊지않고 케익을 사 들고 방문해주신 황대일목자님,엄현정 목녀님 감사해요~~
그리고 선교지에서 무사귀환하신 박영숙 선교사님 환영합니다~~
사진 속에 살짝 보이는 안성환선생님! 협찬 얼굴이 아닌 주 모델이 될 날이 속히 오기를 모두 기도합니다.
오랜 만에 혜민이가 인도하는 찬양은 넘 멋쩠어요. 탱 큐~~
아름 다운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