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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은희
  • May 20, 2015
  • 964
  • 첨부3

안녕하세요.

호산나지기 김은희입니다.

먼저 5월 9일 목장모임소식인데, 저희 가족은 집안에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역시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모임으로 훈훈한 자리였다는 소식이네요.

기자대신 사진을 찍어서 보내준 영란자매에게 감사해요^^

layout 2015-5-20.jpg


그리고, 5월 16일 목장모임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서 모자란 솜씨지만, 그동안 수고하신 목자.목녀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저희 집에서 오픈을 하였습니다.

늘 기도로써, 섬김으로써, 사랑으로써 우리들을 돌보시는 목자.목녀님은 우리에게 부모와 같은 존재지만, 이번엔 특별히 스승의 의미를 되살려 스승의 날로 기념해 봅니다.

영란자매가 바쁜 가운데 달려와  데코도 하고 선물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것보다 더 많이 이것 저것 준비해 오신 목녀님..ㅎㅎ..(조금 걱정 되셨나봐요..ㅎㅎ)

또 이날 식사중에 호산나에서 분가하셨던 강은희 목녀님께서 선물과 약밥을 해오셨네요.

정말 이런 섬김은 본받아 마땅한데, 늘 부족한 우리입니다. 감사히 함께 잘 먹었습니다.

cats.jpg

이렇게 좋은날 바깥 바람 한번 쐬이자고 해서 모두 함께 가까운 울산대 잔디밭에 가서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고 우리들은 음료수를 사서 분위기를 내면서 즐기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네요.

cats2.jpg

목자. 목녀님... 항상 감사하고, 우리가 목장을 사랑하는 것 아시죠?

늘 건강하고 힘내시길 우리 목원들은 기도한답니다.

주님의 소원인 분가의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목록
  • profile
    눈치 없는 목자, 목녀는 큰 창에 장식해 놓은 감사글도 알아보지 못했는데,
    깜짝 선물들로 부끄럽고 감동적인 스승의날을 만들어준 목원들이 정말 고맙습니다.
    그 이름에 책임을 느끼며 주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더 화이팅하겠습니다.
  • profile
    난 봤는데...
    목원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섬기며 나가야겠습니다. 호산나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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