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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May 06, 2015
  • 1542
  • 첨부4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이공에서 새로 분가한 하오목장입니다!

저희 목장 이름 기억에 팍팍! 남으시죠?^^


하오단체.jpg


하나님이 오시기까지 영혼구원하겠다는 의미를 가진 하.오.목.장 입니다!


저희 목장은요,

진지한 모습 뒤에 소소한 것으로 빵빵 터뜨려 주시는 황대일 목자님

그리고

정갈한 한정식 저리가라 할 만큼 요리솜씨가 좋으시고 이모같은 편안함을 가지신 엄현정 목녀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은 유석, 병국, 지민, 예빈, 다혜, 해인, 영협, 대혁, 현이 있습니다..^^*

새로 시작해서 그런지 프레쉬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들어는 봤나, 밀뵈유나베~!, 알까기왕이 되고 싶다!


식사교제.jpg


이번주는 목녀님께서 밀뵈유나베라는 음식으로 저희들을 배부르게 하셨습니다.


모양만큼이나 맛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3차까지 계속 재료를 추가하여 먹었다는,,,후문이 있습니다 ^^;;


이렇게 배불리 먹고 저희는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해 알까기를 시작했습니다.


대진표를 짜서 체계적으로 시작했는데요~


결국,,,,,저와 예빈자매가 걸려 93라인이 설거지를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저희들의 실력을 아는 터라..


기쁨으로 설거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다음주에 연습을 해서 가야 될 것 같아요!!^^;;)


# 축복이 가득하오! 나눔이 풍성하오!


찬양나눔.jpg

설거지 후 병국형제의 인도로 축복이 가득한 찬양을 하였습니다. 


서롤 향해 손을 내밀고 쑥스럽지만 눈도 한번 맞춰보고~ 그렇게 맘껏 축복했습니다.


분가를 하고 목원의 수는 적지만 정말 감사한 것은 저희들의 나눔이 풍성해졌다는 점입니다. 


좀 더 깊게~ 자세하게~ 오픈할 수 있어서 여전히 시간이 12시를 향합니다.^^


다들 피곤한 금요일 저녁이지만 서로의 얘기를 들으며 웃고, 공감하고, 걱정해주고..

그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싱글의 고민, 기도제목 응답에 대한 감사, VIP 현황에 대한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누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목장에 VIP가 2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2명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삶속에서 만나서 잘 섬겨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 감사합니다.!!^^


# 하오가족사진. 하오하오~


이번주는 정식으로 목장 사진을 찍기 위해 드레스코드를 맞췄습니다. 흰티에 청바지!


목자님과 어느 김모 형제님은 옷을 샀다는...후문이..!^^


다같이 거실에 앉아 포즈도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더 즐거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하오답게~ 여러 포즈를 취하며 멋진 사진 한 장 건져 보려고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오단체샷.jpg

  • profile
    지난 목장의 감동과 즐거움이 기사를 통해 생생히 전달되네요^^ 해인 기자님!!! 풍성한 기사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오~~ 하오 가족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하오~^^
  • profile
    목자,목녀님~
    싱글과 어찌이리 잘 어울리시는지요~~^^
    응원합니다.하나님이 오시기까지 영혼구원 하심을!!
    하오 화이팅!!!
  • profile
    하오 목장을 축복합니다~ 마지막 드레스코드를 맞춰입고 찍은 단체 샷이 넘 인상깊네요~!
  • profile
    기자님.. 멋져요. 박기자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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