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시나브로) 시나브로 소식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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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나브로 기자의 겨울잠 때문인지. . . 시나브로 목장의 그간의 소식들이 숨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봄이 왔으니 다시 새소식을 부지런히 전해보려 합니다.
지난주 시나브로에는 파릇파릇한 VIP 두분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은 바로바로!!!
우리 목장 첫 방문인 윤승렬 형제님과 4개월만에 다시 목장을 찾아주신 김인혜 자매님입니다.
젊은피 VIP 두 분을 위해 목녀님께서는 특별히 이탈리안 푸드를 준비해 주셨지요. 두 VIP께선 안정희 목녀님표 스파게티와 옥수수 스프를 좋아하셨답니다. 목녀님의 빼어난 음식솜씨가 한몫하여 이 두분이 시나브로 목장을 꼭 다시 찾아오실거라 믿습니다.^^
목장에서는 각자의 삶을 진솔하게 나누었고 아직 주님을 믿지는 않지만 늘 친근하게 목장식구들을 대해주시는VIP 김인혜자매님은 살아가는 이야기도 조근조근 편안하게 나누어 주셨답니다. 덕분에 목장 분위기가 더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수줍음이 많은 윤승렬형제는 첫방문기념으로 향기로운 봄꽃이 핀 화분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시나브로 목장에서 선물드린 꽃처럼 두분의 믿음의 결실도 아름답게 꼭 피어날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요즘 시나브로 식구들은 바쁘답니다.
매일 새벽을 깨우시는 남동효 목자님과 안정희 목녀님은 일하시랴 목장식구들 챙기시랴 눈코뜰새 없으시답니다. 주중에도 눈길을 돌리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목원들을 케어하시는 따뜻한 두분입니다.
그리고 살인적인 스케줄을 슈퍼맨처럼 잘 감당해내시는 우리목장의 '보이지 않아도 알아요~' 필립전도사님은 여전히 늘 성실하게 맡은 일들을 감당해 내시느라 바쁘시고, 슈퍼맘 노명옥사모님은 아이들케어와 집안살림까지 도맡으시며 바쁘게 움직이신답니다.
그리고 우리 목장의 아이스 브레이커 조성길 형제는 회사업무로 특별히 바쁜 요즘이고, 병아리맘 심은실 자매는 이삭맘 활동과 집안일 등등으로 바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우리 목장의 꽃청년 박재홍형제는 회사업무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도 받지만 늘 웃으면서 바쁜 총각입니다.
이렇게 우리 시나브로의 요즘은 '바쁨'이 난무하지만. . . .이젠 조금씩 여유를 가져보려합니다.
봄도 왔으니 목장식구들을 한명 한명 기억하며 중보하고 새로운 영혼구원에도 조금 더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힘쓰며 그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소망합니다.
시나브로 식구들 으랏찻차 화이팅입니다!!!
역쉬 마음의 봄은 영혼을 위한 기도의 여유인것 같아요~~
시나브로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