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사진 없는 목장소식(상은희)
4월 11일 <새로운 가족 등장>
자꾸 미뤄지는 목장 소식..
부지런히 소식 올라오는 목장의 기자님들을 보며 다시 힘을 내봅니다^^
지난 목장 모임은 선암동 수변공원을 뒷마당 삼고있는 김연곤, 이현주 목원집에서 모였답니다.
날씨가 따뜻해 산책하고 오신 목원도 계셨어요.
목장에 처음으로 오신 새로운 가족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목자님과 어릴때부터 신앙생활을 함께 하다가, 울산으로 시집오면서 다운공동체 교회에 나오게 된-
깨소금 폴폴 나는 신혼부부인 박세진*이은비 부부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이 부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레 나눔이 이어졌고,
이 날은 목자, 목녀님의 딸 민지의 협연 공연이 있는 날이라 일부는 공연장으로, 일부는 목장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우연찮게 남은 목원들이 모두 젊은 사람들이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공유하면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목자, 목녀님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ㅎㅎ
다음에는 사진과 함께 생생한 목장소식을 전해드릴것을 약속드릴게요~